사람은 변하는 법......공자도 "과거를 묻지 마세요" 기업의 인사스타일이 변하고 있다. 출신과 학벌에 연연하지 않고 그 사람의 현재 모습을 충실하게 보고 평가한다는 것이다. 과거의 스펙이나 경험도 중요하지만 과거의 모습만 갖고 판단한다면 그 사람의 변화된 모습이나 발전된 역량을 놓치는 경우가 많다. 공자는 사람을 평가할 때 지.. 고사성어, 사자성어 2013.10.17
身體髮膚 受之父母(신체발모 수지부모) '신체와 터럭과 살갗은 부모에게서 받은 것이다'라는 뜻으로, 부모에게서 물려받은 몸을 소중히 여기는 것이 효도의 시작이라는 말이다. 《효경(孝經)》에 실린 공자의 가르침이다. 身:몸 신 體:몸 체 髮:머리털 발 膚:살갗 부 受:받을 수 之:갈 지 父:아비 부 母:어미 모 공자가.. 고사성어, 사자성어 2013.10.13
己所不欲勿施於人(기소불욕물시어인) 기소불욕물시어인[ 己所不欲勿施於人 ] 자기가 하기 싫은 일을 남에게도 하게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이르는 말. 己 : 자기 기 所 : 바 소 不 : 아닐 불 欲 : 하고자 할 욕 勿 : 말 물 施 : 베풀 시 於 : 어조사 어 人 : 사람 인 '내가 하고자 하지 않는 바를 남에게 베풀지 말라'라는 뜻으로, 자.. 고사성어, 사자성어 2013.10.10
好不如樂…(호볼여락:좋아하는 것은 즐기는 것만 못하다) 몰입과 열정의 위대한 기쁨 “아는 것은 좋아하는 것만 못하고(知之者不如好之者), 좋아하는 것은 즐기는 것만 못하다(好之者不如樂之者)!” ‘논어’에 나오는 몰입의 위대한 기쁨이다. 안다(知)는 것은 그저 멀리서 지켜보며 이성적으로 이해하는 것이다. 좋아한다(好)는 것은 가까이 다가가 있지만 여전히 완전.. 고사성어, 사자성어 2013.09.25
'무위이 무불위(無爲而 無不爲) '무위이 무불위(無爲而 無不爲) '하는 것이 없기에 아니 하는 것이 없다' 역설과 같이 들리는 도가(道家) 사상의 기본이 되는 이 말이 갖는 심오한 진리를 깊이 이해하기 쉽지 않지만 대체로 '의도적으로나 인위적으로 행하는 법이 없고 무엇을 하기 위하여 애쓰지도 않지만 스스로 그러하.. 고사성어, 사자성어 2013.09.23
兩虎相爭 必有一傷(양호상쟁 필유일상) 둘이 목숨 걸고 싸우면 兩敗俱傷 大權(대권) 경쟁이 漸入佳境(점입가경)이다. 유력한 大選 후보 예정자들이 잇달아 落馬(낙마)하고, 집권당은 분열을 거듭하면서 大選 예비 후보자 명단조차 윤곽을 잡지 못하고 있다. 막판 離合集散(이합집산)이 예고되는 이유다. 野黨(야당)은 막강한 두 .. 고사성어, 사자성어 2013.09.12
시여처녀 후여탈토(始如處女 後如脫兎) 시여처녀 후여탈토(始如處女 後如脫兎) 풀이 : 이 말은 [손자병법]의 [구지편(九地篇)]에 ‘시작은 처녀처럼 적은 성문을 살금살금 열고 들어가고, 그 다음은 달아나는 토끼처럼 신속히 공격하면 적도 막아 내지 못한다’는 말에서 온 것이다. 이를 풀이하면, 싸움을 시작할 때는 처음에는.. 고사성어, 사자성어 2013.09.05
웃기는 사자성어 웃기는 사자성어 모음 1) 고진감래 - 고생을 진탕하고 나면 감기몸살 온다 2) 새옹지마 - 새처럼 옹졸하게 지랄하지 마라 3) 발본색원 - 발기는 본래 *스의 근원이다 4) 이심전심 - 이순자 마음이 전두환 마음 5) 침소봉대 - 잠자리에서는 봉(?)이 대접을 받는다 6) 사형선고 - 사정과 형편에따.. 고사성어, 사자성어 2013.09.03
정치,사회,문화에 관한 사자성어 1. 梁上君子 양상군자 대들보 위에 있는 군자(君子)라는 뜻으로, 도둑을 미화하여 점잖게 부르는 말 2. 類類相從 유유상종 사물(事物)은 같은 무리끼리 따르고, 같은 사람은 서로 찾아 모인다는 뜻 3. 移木之信 이목지신 위정자가 백성(百姓)을 속이지 아니함을 이르는 말 4. 以少凌長 이소.. 고사성어, 사자성어 2013.08.28
사랑과 이별에 관한 사자성어 001 氷炭相愛빙탄상애 : 얼음은 숯불에 녹아서 물의 본성으로 되돌아 가고 숯불은 얼음 때문에 꺼져서 다 타지 않고 숯으로서 그냥 남으므로 서로 사랑함의 비유로 쓰임.002 輾轉反側전전반측 : 누워서 이리 뒤척 저리 뒤척 잠을 이루지 못함003 以心傳心이심전심 :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함0.. 고사성어, 사자성어 2013.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