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梁上君子
양상군자
대들보 위에 있는 군자(君子)라는 뜻으로, 도둑을 미화하여 점잖게 부르는 말
2. 類類相從
유유상종
사물(事物)은 같은 무리끼리 따르고, 같은 사람은 서로 찾아 모인다는 뜻
3. 移木之信
이목지신
위정자가 백성(百姓)을 속이지 아니함을 이르는 말
4. 以少凌長
이소능장
젊은 사람이 나이 많은 사람에게 무례한 언행을 함
5. 三人成虎
삼인성호
거짓말이라도 여러 사람이 말하면 남이 참말로 믿기 쉽다는 말
6. 落落磊磊
낙락뇌뢰
성품이 너그럽고 신선하여 사소한 일에 거리끼지 않는 공명정대한 모양
7. 老馬之智
노마지지
①연륜이 깊으면 나름의 장점(長點)과 특기가 있음 ②저마다 한가지 재주는 지녔다는 말
8. 先則制人
선즉제인
아무도 하지 않는 일을 남보다 앞서 하면 유리(有利)함을 이르는 말
9. 西河之痛
서하지통
부모(父母)가 자식(子息)을 잃은 슬픔
10. 是非之心
시비지심
시비를 가릴 줄 아는 마음
11. 尸位素餐
시위소찬
재덕이나 공적(功績)도 없이 높은 자리에 앉아 녹만 받는다는 뜻으로, 자기
직책(職責)을 다하지 않음을 이르는 말
12. 黨同伐異
당동벌이
옳고 그름을 안가리고 같은 의견의 사람끼리 한패가 되고 다른 의견의 사람은 물리친다는
말
13. 螳螂之斧
당랑지부
자기(自己) 힘을 생각지 않고 강적(强敵) 앞에서 분수(分數)없이 날뛰는 것에
비유(比喩)
14. 目使氣史
목사기사
말로써 지시하지 않고 눈빛이나 얼굴 표정으로 부하를 부리는 것. 권세를 떨치는 모양
15. 猫頭縣鈴
묘두현령
고양이 목에 방울 달기라는 속담의 한국번역으로, 불가능한 일을 의논함을 이르는 말
16. 無不干涉
무불간섭
자기에게 관계가 있건 없건 무슨 일이고 함부로 나서서 아무곳이나 참견함.
17. 見金如石
견금여석
황금보기를 돌같이 한다는 뜻. 대의를 위해서 부귀(富貴)
영화(榮華)를 탐하지않는다.
18. 金谷酒數
금곡주수
술자리에서 받는 벌주
19.錦上添花
금상첨화
비단 위에 꽃을 더한다는 뜻으로, 좋은 일에 또 좋은 일이 더하여짐.
20. 博古知今
박고지금
널리 옛 일을 알면 오늘날의 일도 알게 됨
21. 伴食宰相
반식재상
무위도식(無爲徒食)으로 자리만 차지하고 있는 무능(無能)한 대신(大臣)을 비꼬아
이르는 말
22. 潘楊之好
반양지호
혼인(婚姻)으로 인척(姻戚) 관계(關係)까지 겹친 오래된 좋은 사이
23. 飯後之鐘
반후지종
식사(食事)가 끝난 후에 울리는 종이라는 뜻. 때가 이미 지났음을 이르는 말
24. 毛義奉檄
모의봉격
본의 아니게 오해(誤解)를 받음.
25. 明鏡止水
명경지수
사념(邪念)이 전혀 없는 깨끗한 마음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
26. 忘年之友
망연지우
나이의 많고 적음에 관계없이 연소자의 재덕을 인정하여 연장자가 하는
말.
27.芒刺在背
망자재배
마음이 조마조마하고 편하지 않음을 이르는 말
28.
해구의지
자기 겉옷을 벗어 남에게 준다는뜻으로 남에게 은혜를 베푸는것을
이르는 말
29.糊口之策
호구지책
겨우 입에 풀칠한다는뜻. 겨우 겨우 먹고 살아가는 방책
30. 時不再來
시부재래
한 번 지난 때는 두 번 다시 오지 않는다.
31. 犬兎之爭
견토지쟁
개와 토끼의 다툼이라는 뜻. 둘이 다투고있을때 제3자가 이익(利益)을 봄
32. 破壁飛去
파벽비거
평범(平凡)한 사람이 갑자기 출세(出世)함을 이르는 말
33. 匹夫之勇
필부지용
소인(小人)이 깊은 생각 없이 혈기만 믿고 함부로 부리는 용기(勇氣)를
이름
34. 土積成山
토적성산
흙이 쌓여 산을 이룬다는 뜻. 작은 것이 쌓여 큰 것이
됨.티끌모아태산.
35. 兎死狗烹
토사구팽
필요(必要)할 때 실컷 부려먹고 쓸모가 없어지면 가혹(苛酷)하게 버린다는
뜻
36. 投挑報李
투도보리
봉숭아에 대한 보답(報答)으로 오얏을 보낸다. 즉 내가 은덕을 베풀면 남도 이를
본받아함.
37. 借虎爲狐
차호위호
호랑이의 위엄(威嚴)을 빌린 여우. 남의 권세를 앞세워 뽐내는 것을
비유(比喩)
38. 自家撞著
자가당착
같은 사람의 말이나 행위가 앞뒤가 맞지 않아 조리에 어긋남.
39. 作舍道傍
작사도방
의견(意見)이 서로 달라서 일을 결정(決定)하지 못함.
40. 伯樂一顧
백락일고
훌륭한 사람에게 인정(認定)받음을 이르는 말
41. 本第入納
본제입납
자기(自己) 집에 편지(便紙)쓸때. 겉봉 표면(表面)에 자기 이름을 쓰고 그 밑에
쓰는 말
42. 覆水不收
복수불수
엎질러진 물은 다시 담지 못한다는 뜻. 다시 어떻게 수습(收拾)할 수 없을 만큼
일이 그릇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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