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히 인내로우신 하느님 무한히 인내로우신 하느님... 우리의 마음을 부추기시어 어떠한 일에도 굴하지 않는 강한 인내를 주시고 모든 시련과 고뇌를 극복하는 굳센 마음을 길러주십시오. 초조한 마음과 걷잡을 수 없이 소용돌이치는 생각을 가라앉히는 법을 가르쳐주십시오. 인내롭게 하시어 예의에 벗어나는 말이나 가혹한 .. 신앙 2006.01.19
하늘의 뜻이 이루어지는 가정 ★ 하늘의 뜻이 이루어지는 가정 † 주님의 법에 따라 모든 일을 마치고 나서, 그들은 갈릴래아에 있는 고향 나자렛으로 돌아갔다. 아기는 자라면서 튼튼해지고 지혜가 충만해졌으며, 하느님의 총애를 받았다. ♡ 그대에게 가정공동체는 한 남자와 한 여자가 만나 부부(夫婦)의 인연을 맺어 이루어집.. 신앙 2006.01.02
야고4,8-9 데살5,16 죄인들은 손을 깨끗이 씻고 두 마음을 품은자들은 순결한 마음을 가지십시오. 여러분은 괴로워하고 슬퍼하며 우십시오." (야고 4,8-9) 성서에서 가장 애통하고 절통한 슬픔으로 생각되는 것 가운데 가장 아름다운 슬픔은 회개하는 슬픔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위의 야고보서와 반대 되는 구절이 신약성서.. 신앙 2005.12.27
노래하는 마리아 ★ 노래하는 마리아 † 내 영혼이 주님을 찬송하고, 내 마음이 나의 구원자 하느님 안에서 기뻐 뛰니, 그분께서 당신 종의 비천함을 굽어보셨기 때문입니다. ♡ 그대에게 장미꽃에서 장미 향기가 나오고, 국화꽃에서 국화향기가 납니다. 소나무에서 솔향이 나고, 향나무에서 향나무 향이 납니다. 불 켜.. 신앙 2005.12.24
신앙인의 작은행복 ♡ 신앙인의 작은 행복 ♡ 강산도 변한다는 세월을 깊은 山 속에서 하늘, 구름, 바람 산새들과 자연을 벗하며 마음의 평화와 행복을 느낄 수 있는것은 사랑하는 하느님과 신앙이 있었기 때문이다. 하느님의 사랑은 진실하고 신뢰할 수 있으며 '하느님을 믿는일' 이 한 마디로 나의 삶과 진실이 설명되.. 신앙 2005.12.24
아름다운 성전 ★ 아름다운 성전 +예수께서는 ‘이 성전을 허물어라. 내가 사흘 안에 다시 세우겠다.’ 하고 대답하셨다. 그런데 예수께서 성전이라 하신 것은 당신의 몸을 두고 하신 말씀이었다. ♡ 그대에게 사도 바울로는 이렇게 말합니다. “여러분은 자신이 하느님의 성전이며, 하느님의 성령께서 자기 안에 살.. 신앙 2005.11.10
깨달음의 길 ★ 깨달음의 길, 함께 가는 길 +“너희는 지금 내가 하는 말을 명심해 두어라. 사람의 아들은 멀지 않아 사람들의 손에 넘어가게 될 것이다.” 그러나 제자들은 그 말씀을 깨닫지 못하였다. ♡ 그대에게 가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비 그친 아침 하늘은 맑고 푸릅니다. 몸에 와 닿는 공기도 상쾌합니다. .. 신앙 2005.09.28
행복을 가져다 주는 말 주님은 더욱 커지셔야하고 나는 작아져야 합니다. (요한 3,30) 예수님, 저는 예수님께 의탁합니다. 오소서, 성령이여. 저희 마음을 성령으로 가득 채우소서. -------------------------------------------- [행복을 가져다 주는 말] 가정과 사회가 행복해지고 불행해지는것은 말의 영향이 큽니다. 우리의 삶에 행복과 .. 신앙 2005.09.22
기도의 힘 기도의 힘 ‘린다’라는 여인이 있었다. 1912년 4월 초순 어느 날 밤, 그녀는 몹시 피곤에 지쳐 있었는데도 난데없는 불안이 밀려와 잠을 이룰 수가 없었다. 고국으로 향한 타이타닉호를 탄 채 대서양을 항해하고 있을 사랑하는 남편의 안전이 염려되었던 것이다. 마침내 그녀는 기도의 필요성을 강하게.. 신앙 2005.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