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

신부님 강론 정리 1 (2019. 10. 13 ~ 2019.12. 29)

Bravery-무용- 2020. 1. 2. 11:28

 

2019.10.13

오늘 복음은 루카 17, 17 이 외국인 멀고는 아무도 하느님께 영광을 드리러 돌아오지 않았단 말이냐?입니다.

주보 박태범 라자로 신부님의 글 중에 테살로니카 전서 5장 16절 17절 18절 말씀을 중국어 성경구절입니다.

응상환락(應常歡樂 언제나 기뻐하십시오), 부단기도(不斷祈禱 끊임없이 기도하십시오), 사사감사(事事感謝 모든 일에 감사하십시오)

감사가 감동이 되어 가슴 찡해지면 행복 호르몬이 분비된다고 합니다.  기분이 좋아지고 행복지수가 올라갑니다. 그리고 사사감사(事事感謝)하면 사사축복(事事祝福)입니다. 많이 감사하면 많이 감사할수록 더 크게 감사할 일이 생깁니다. 그러나 사사불평이면 사사앙화(事事殃禍)입니다. 이번 한 주간 동안 사사감사하면서 지내는 한 주간이 되면 좋겠습니다.

殃禍;

지은 죄의 앙갚음으로 받는 재앙.

2019.10. 20

주보와 강론

제1독서 이사야 예언자의 말씀이 새롭게 들립니다.

아모 2,4 <그분께서 민족들 사이에 재판관이 되시고 수많은 백성들 사이에 심판관이 되시리라. 그러면 그들은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들고 창을 쳐서 낫을 만들리라. 한 민족이 다른 민족을 거슬러 칼을 쳐들지도 않고 다시는 전쟁을 배워 익히지도 않으리라.>

이러한 세상이 오도록 우리가 지금 일해야 합니다.   한영수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신부의 주일의 말씀 중

 

신부님 강론

하느님을 모르고는 구원을 못 받는다. 미움, 증오, 원한, 시기, 질투, 음행, 폭언, 남에게 말로  상처주는 것 등이 모두 죄이다. 죄 속에 살면 천국에 못 들어간다. 하느님을 알게 기도하는 것 그것이 하느님이 제일 좋아하는 기도이다. 요한 묵시록 20장에 두 번째 죽음에 대해서 나온다. 자녀들을 위해서 하느님을 알도록 기도하자. 가족들에게, 친구에게,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기도하자

 

2019.10.27

<오늘 강론은 반듯한 바리사이와 통화하는 세리>

"누구든지 자신을 높이는 이는 낮아지고 자신을 낮추는 이는 높아질 것이다."(루카 18,14)

겸손한 세리의 기도는 하늘에 닿을 것이고, 교만한 바리사이파의 기도는 하느님이 안 들어주신다.

교만한 사람은 들어내기를 좋아한다. 교만한 사람의 아들도 교만해진다.

 

2019. 11. 3

<오늘의 강론>
구약, 신약에는 모세의 기적 등 기적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옵니다. 그런데 더 놀라운 기적은 자기를 볼 줄 아는 기적입니다. 나를 보는 것이 제일 위대한 기적인데 '나는 어딴 죄에 잘 빠지고, 내가 어떤 결점이 있고' 등 나를 바로 보는 것입니다. 
복음 루카 19,8-10

8 그러나 자캐오는 일어서서 주님께 말하였다. “보십시오, 주님! 제 재산의 반을 가난한 이들에게 주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다른 사람 것을 횡령하였다면 네 곱절로 갚겠습니다.”
9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셨다. “오늘 이 집에 구원이 내렸다. 이 사람도 아브라함의 자손이기 때문이다. 10 사람의 아들은 잃은 이들을 찾아 구원하러 왔다.”

 

2019. 11. 9 토요일 견진 대부, 인천 연수성당

견진성사를 집전할 때 주교님의 강론은 11월은 위령 성월이기에 영혼을 위해 기도를 하고, 은총의 한 달이 되시기 바랍니다. 본당 신부님의 열심한 모습을 가슴에 담고 그 모습을 같이 할 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 이번 주는 평신도 주일입니다. 평신도 주일은 한국에만 있는데 그것은 한국 천주교 자체가 선교사의 힘이 아니라 평신도 스스로 신앙을 지킨 역사를 가진 나라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 신자들은 기도를 많이 하여 그 소명을 잘 알고 있다. 신앙의 자부심을 갖자.

견진성사는 견고하고 튼튼해진다는 뜻인데 하느님이 성령의 선물을 준다면 조건 없이 받아들이자. 성령을 받아들인다는 마음이 중요하고 성령이 오심을 기쁘게 받아들이자. 

 

2019. 11. 15 공소미사

구기석 안드레아 신부님 강론

사람의 아들의 날이라는 것은 예수님이 재림하는 것인데 그것은 아무도 모른다 그런데 그것을 가지고 수많은 사이비 종교가 생겨났다. 우리가 준비할 것은 그냥 성실한 신앙생활을 하면 된다. 하느님 안에서 살면 된다.

의심과 유혹과 좌절을 겪지만 그래도 우리는 묵묵히 하느님이 있다고 믿는 것이지요.

세상 종말에는 이런 일들이 일어난다는 것을 잘 기억하시고 1대 1로 하느님을 만나는 존재라는 것을 잊지 말자   루카 17. 26-37

 

2019. 11. 17

구기석 안드레아 신부님 강론

종말에 대한 말씀으로 예수님은 무서워하지 말라, 나를 믿고 하느님을 믿어라. 에수님은 용기를 주는 말씀만 하십니다.

두려워하지 말라. 무서워하지 말라, 용기를 내라는 말씀을 자주 하십니다. 늘 희망을 던지는 말씀을 하십니다.

마르코 복음 4장에는 예수님이 배 위에서 주무십니다. 예수님의 초연함과 낙천적 성격을 나타내는데 전능하신 성부께서 보호하고 준다는 믿음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마르코 5:14 잔잔해진 풍랑 (마태오 8:23 - 27 ; 루가 8 : 22 - 25) 

그 날 저녁이 되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호수 저편으로 건너 가자”  고 말씀하셨다. 그래서 그들이 군중을 남겨 둔 채 예수께서 타고 계신  배를 저어 가자 다른 배들도 함께 따라 갔다. 그런데 마침 거센 바람이 일더니 물결이 배 안으로 들이쳐서 물이 배에 거의 가득 차게 되었다. 그런데도 예수께서는 뱃고물을 베개삼아 주무시고 계셨다. 제자들이 예수를 깨우며 “선생님, 저희가 죽게 되었는데도 돌보시지 않습니까?” 하고 부르짖었다. 예수께서 일어나 바람을 꾸짖으시며 바다를 향하여 “고요하고 잠잠해져라!” 하고 호령하시자 바람은 그치고 바다는 아주 잔잔해졌다. 그렇게 하시고 나서 예수께서는 그들에게 “왜 그렇게들 겁이 많으냐? 아직도 믿음이 없느냐?” 하고 책망하셨다. 그들은 두려움에 사로잡혀 “도대체 이분이 누구인데 바람과 바다까지 복종할까?” 하며 서로 수군거렸다.

 

시편 91편을 보면 너무나 좋은 구절이 있는데 하느님을 신뢰하였기에 보호해 준다는 내용입니다.

주무시기 전에 꼭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무서워하지 마십시요.

시편 91

지존하신 분의 거처에 몸을 숨기고

전능하신 분의 그늘 아래 머무는 사람아,

야훼께서 네 피난처시요 네 요새이시며,

네가 의지하는 너의 하느님이라고 말하여라.

그분이 너를 사냥하는 자의 덫과

죽을 병에서 건져 주시어

당신의 날개로 덮어 주시고 

그 깃 아래 숨겨 주시리라.

그의 진실하심이 너의 갑옷이 되고 방패가 되신다,

밤에 덮치는 무서운 손,

낮에 날아 드는 화살을 두려워 말아라.

밤중에 퍼지는 염병도

한낮에 쏘다니는 재앙도 두려워 말아라.

네 왼쪽에서 천 명이 쓰러지고

네 오른쪽에서 만 명이 쓰러져도

너는 조금도 다치지 아니하리라.

오직 눈을 뜨고 보기만 하여라.

악인의 죄값을 네가 보리라.

야훼를 너의 피난처라 하고,

지극히 높으신 분을 너의 요새로 삼았으니

어떤 불행도 너를 덮치지 못하리라.

어떤 재앙도 네 집을 가까이 못하리라.

주께서 너를 두고 천사들을 명하여

너 가는 길마다 지키게 하셨으니,

행여 너 돌뿌리에 발을 다칠세라

천사들이 손으로 너를 떠받고 가리라.

네가 사자와 독사 위를 짓밟고 다니며,

사자새끼와 구리뱀을 짓이기리라.

 

 “나에게 부르짖는 자를 내가 건져 주며

나의 이름을 아는 자를 내가 높여 주리라.

나를 부르는 자에게 대답해 주고

환난중에 그와 함께 있으리니

나는 그를 건져 주고 높여 주리라.

그로 하여금 마음껏 오래 살게 하고

나의 구원을 그에게 보여 주리라."

 

2019. 11. 24

오늘의 복음 루카 23,35ㄴ-43

그때에 지도자들은 예수님께 35 “이자가 다른 이들을 구원하였으니, 정말 하느님의 메시아, 선택된 이라면 자신도 구원해 보라지.” 하며 빈정거렸다. 36 군사들도 예수님을 조롱하였다. 그들은 예수님께 다가가 신 포도주를 들이대며 37 말하였다.
“네가 유다인들의 임금이라면 너 자신이나 구원해 보아라.” 38 예수님의 머리 위에는 ‘이자는 유다인들의 임금이다.’라는 죄명 패가 붙어 있었다. 39 예수님과 함께 매달린 죄수 하나도, “당신은 메시아가 아니시오? 당신 자신과 우리를 구원해 보시오.” 하며 그분을 모독하였다.
40 그러나 다른 하나는 그를 꾸짖으며 말하였다. “같이 처형을 받는 주제에 너는 하느님이 두렵지도 않으냐? 41 우리야 당연히 우리가 저지른 짓에 합당한 벌을 받지만, 이분은 아무런 잘못도 하지 않으셨다.”42 그러고 나서 “예수님, 선생님의 나라에 들어가실 때 저를 기억해 주십시오.” 하였다.
43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셨다. “내가 진실로 너에게 말한다. 너는 오늘 나와 함께 낙원에 있을 것이다.”

구기석 안드레아 신부님 강론가톨릭 최초의 성인은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던 한 명의 강도다. 에수님의 행동으로 예수님께 기도를 부탁한다. 예수님은 그에게 바로 천국에 들어간다고 말했다.(루카 23, 43)모든 것은 하느님이 판단합니다. 남을 심판하듯 하면 안 됩니다. 우리는 심판을 해서도 안 되고 단정을 지어서도 안된다. 우리는 서로 도와주고 기도해주고 하는 것을 하느님은 좋아합니다.오늘 복음을 묵상하시며 남을 심판하고, 판단하고, 단정 짓고 하는 것이 없는지 묵상하시기 바랍니다. 

 

2019. 12. 1

오늘의 복음은 마태오 24,37~44 "너희는 준비하고 깨어 있어라"입니다.

"깨어 있어라. 너희의 주인이 어느 날 올지 너희는 모르기 때문이다"  마태  24, 42)

구기석(안드레아) 본당 신부님의 강론 요점

"깨어 있어라"라고 말씀하십니다. 루가복음에 의하면 깨어 있어라는 말은 기도하라는 얘기. 기도하는 것이 하느님 앞에 깨어있는 것입니다. 하루 24시간에 10분을 시간 내어 기도하는 것입니다.

다니엘 예언자는 왕의 꿈을 해몽하여 주는데 미래에 일어날 일들까지 왕에게 이야기하여 줍니다.

다니엘은 예루살렘 성전을 보며 하루 세 번 기도를 하였고 하느님은 지혜를 주었다.

예수님이 실제로 존재하고 계시기에 기도는 모든 것을 빠꿀 수 있는 힘이 있다.

깨어 있어라는 기도하라는 뜻입니다. 기도를 많이 하십시오. 기도하는 습관을 가지십시오.

 

 2019. 12. 8

오늘은 인권 주일입니다.

제1독서에서 이사야 예언자는 주님이 힘없는 이들과 가련한 이들을 돌보아 준다고 하셨습니다. (이사 11,4)

제2독서에서는 바오로 사도는 자신을 낮추라고 말합니다. 예수님이 종이 된 것처럼 우리도 예수님의 뜻에 따라 하느님을 찬양하고, 서로를 기꺼이 받아들이라고 하십니다.(로마 15, 5-8)

마태오복음에서 세례자 요한은 낮은 자의 모습으로 살면서 모범을 보였고, 당당하게 예수님을 선포했습니다.

 

2019. 12. 15

늘의 복음은 마태오 11,6 "나에게 의심을 품지 않는 이는 행복하다 "입니다.

구기석(안드레아) 본당 신부님의 강론 요점

요한이 감옥에서 예수님이 그리스도가 맞나 의심을 갖죠.

우리도 좋은 일이 있을 때는 하느님을 찾고, 나쁠때는 의심을 갖습니다.

끝까지 하느님을 신뢰하여야 합니다.

모세가 홍해를 건널때도 의심을 하였습니다. 의심하면 불평이 나옵니다.

하느님은 나를 저버리지 않는다는걸 잊지 말아야 합니다.

 

12월 22일은 인천 연수성당에서 미사를 올렸습니다.

오늘 복음은 마태 1,18-24

18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이렇게 탄생하셨다.
그분의 어머니 마리아가 요셉과 약혼하였는데, 그들이 같이 살기 전에 마리아가 성령으로 말미암아 잉태한 사실이 드러났다.
19 마리아의 남편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었고 또 마리아의 일을 세상에 드러내고 싶지 않았으므로,

남모르게 마리아와 파혼하기로 작정하였다.

20 요셉이 그렇게 하기로 생각을 굳혔을 때, 꿈에 주님의 천사가 나타나 말하였다.
“다윗의 자손 요셉아, 두려워하지 말고 마리아를 아내로 맞아들여라. 그 몸에 잉태된 아기는 성령으로 말미암은 것이다.

21 마리아가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고 하여라. 그분께서 당신 백성을 죄에서 구원하실 것이다.”
22 주님께서 예언자를 통하여 하신 말씀이 이루어지려고 이 모든 일이 일어났다. 곧

23 “보아라, 동정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고 하리라.” 하신 말씀이다.

임마누엘은 번역하면 ‘하느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다.’는 뜻이다.

24 잠에서 깨어난 요셉은 주님의 천사가 명령한 대로 아내를 맞아들였다.

 

강론은 보좌신부이신 채수민(토마스 데 아퀴노)신부님 입니다.

오늘 복음에 나온 요셉의 순종이 구원의 밑거름이었다. 좋은일과 나쁜일을 상황만을 놓고 판단한다. 그러나 나쁜일이 밑걸음이 될 수 있다.

개신교 신학자 라인 홀드 니버의 "평온을 비는 기도"를 세겨보자

<주여, 우리에게

우리가 바꿀 수 없는 것을 평온하게 받아들이는 은혜와,

바꿔야 할 것을 바꿀 수 있는 용기,

그리고 이 둘을 분별하는, 지혜를 허락하소서>

 

2019. 12. 25 성탄절

복음 요한 1,1-5.9-14

1 한처음에 말씀이 계셨다. 말씀은 하느님과 함께 계셨는데 말씀은 하느님이셨다. 2 그분께서는 한처음에 하느님과 함께 계셨다.
3 모든 것이 그분을 통하여 생겨났고 그분 없이 생겨난 것은 하나도 없다. 4 그분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그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었다. 5 그 빛이 어둠 속에서 비치고 있지만 어둠은 그를 깨닫지 못하였다.
9 모든 사람을 비추는 참빛이 세상에 왔다. 10 그분께서 세상에 계셨고 세상이 그분을 통하여 생겨났지만 세상은 그분을 알아보지 못하였다. 11 그분께서 당신 땅에 오셨지만 그분의 백성은 그분을 맞아들이지 않았다.
12 그분께서는 당신을 받아들이는 이들, 당신의 이름을 믿는 모든 이에게 하느님의 자녀가 되는 권한을 주셨다. 13 이들은 혈통이나 육욕이나 남자의 욕망에서 난 것이 아니라 하느님에게서 난 사람들이다.
14 말씀이 사람이 되시어 우리 가운데 사셨다. 우리는 그분의 영광을 보았다. 은총과 진리가 충만하신 아버지의 외아드님으로서 지니신 영광을 보았다.

<신부님 강론> 지례 본당
신이 인간의 몸으로 탄생하신 분이 예수님이시다... 요한복음이 얘기하는 것이다. 호강하려고 내려오신 것이 아니라 자신을 다 내어주기 위해서 오신 것이다. 이기심을 내려놓자, 나를 내려놓고 나를 버리는 자세.
아기 예수님은 자기를 내려놓기 위해서 오신 분이다. 우리도 우리 속에 있는 이기심을 버리자.
마음속의 이기심을 버려야 아기 예수님이 내 안이 탄생되는 것이지요.
오늘 아기 예수가 탄생하신 날

 

 2019. 12. 29

예수, 마리아, 요셉의 성가정 축일

오늘 복음은  마태 2,13-15.19-23  강론; 구기석 안드레아 본당 신부님

"일어나 아기와 그 어머니를 데리고 이집트로 피신하여라, 내가 너에게 일러 줄 때까지 거기에 있거라"(마태 2,13)

예수, 마리아, 요셉  이 세 분을 아루는 가정을 "성가정"이라 부르며  모든 가정의 모범으로 본받고자 한다.

그 당시 목수는 하찮은 직업이면서 돈도 못 벌었다. 가장 가난한 가정이었지만 성모님도 요셉 성인도 서로 존중한 가정이었다.

가족끼리도 말조심하여야 한다. 자식이 부모에게, 부모가 자식에게 막말을 하면 얼마나 상처를 주냐? 20년, 30년이 지난 후에도 잊지 않는다. 용기를 주고 격려를 주고 하여야 한다. 가족끼리 서로를 존중하며 말을 하여야 한다.

요셉 성인과 성모님과 예수님을 묵상하면서 나는 가정을 위해서 기도를 하였는가, 가족끼리 말을 어떻게 하며 살았는가를 생각해 봐야겠습니다.

신부님 감기 몸살로 고생하시는데 그래도 강론 말씀하실때 물을 마셔가며 신자들에게 전달을 잘하여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