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기(2011년) 25

미친짓 소리를 들으며 최강추위를 뚫고 지리산 삼신봉을 오르다

2011.1.16 지리산 삼신봉(청학동-삼신봉-청학동) 태화산우회 툐요일 오후7시 친목회 모임에 참석하여 보름동안 치과진료(임프란트)를 받느라고 마시지 않았던 술을 친구들과 어울려 마시다 무박 산행을 위하여 먼저 자리를 일어나니 친구들 모두가 미친짓이란다. 몇일째 계속되는 강추위가 연일 영하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