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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5시출발.
천안휴게소에서10분휴식
다시 금산휴게소에서 오댕에 김밥으로
아침해결.
8시40분쯤 진안군운봉리 주차장도착.
간단한 주의사항 듣고 바로 산행시작.
제1봉 무사히 도착.
2봉부터 일행들 지치기 시작.
밧줄을 타고 오르락 내리락 계속.
8봉에서 갈림길.
갈팡질팡 지도확인
무사히 정상적인 산행코스로 진입.
8봉 오르는길에 2,30미터위에서
떨어지는 폭포. 온몸이 시원하여짐.(폭포라고 하기엔)
8봉도착 바로 정상을 햫하여
천황봉에 도착하니 다른
산우들도 있어 서로들 수고했다며
인사하고 바로 점심에 소주 딱 한잔.
하산시작 일행중 한명 엉덩방아 웃음 그리고
위로, 하산조심조심
물소리에 모두들 세수하고 발담그고 시원시원.
주차장도착 3시30분쯤
파전과 도토리묵에 막걸리한잔,두잔,세잔
4시30붑출 발 7시30분인천도착.
즐거운 산행. 산행할때는 내가왜하지
하다가도 끝나면 아쉬워.
운봉리 에서 고추잎사온것으로 다음날 아침 반찬최고
오디열매 사온것은 바로 아카시아꿀사서 재놨지요
힘들어도 또산에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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