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잡기(雜記)

세책례(洗冊禮)

Bravery-무용- 2020. 8. 10. 17:25

<세책례(洗冊禮)>

아주 평범하고 쉽게 몸과 마음의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을 지혜롭게 알려준 책.

"내 몸을 살리는 생각 수업(저자 한의사 염용하)"을 스마트 폰으로 스캔하여 노트북에서 다듬어 7개월에 걸쳐 조카들을 중심으로 카톡으로 보냈다.

이유는 조카들의 연령이 40대 부터 50대 초반으로 가장 활동적으로 사회 생활을 하고 있고, 인생 전환기 연령이기에 몸과 마음이 많이 지쳐있지 않았을까... 그래서 보낸 카톡 내용을 읽으므로 지쳐진 몸과 마음을 바로 잡으므로써 성공적인 사회생할을 하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겠지하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었다.

카톡으로 보낸 내용 치고는 좀 긴 글이었지만 그래도 삼촌이 보냈으니 조카들 모두가 끝까지 잘 읽었으리라 생각한다.

내가 카톡으로 보낸 조카들은 휴대폰에 저장된 김 인기, 현진, 인경, 도연, 조카 정숙, 기철 그리고 딸 혜경과 친구 수일,

사촌 형님과 동생 정숙 이렇게 10명.

나는 이 책을 읽고 5명의 지인들에게 책을 구입하여 보내기도 하였다.

옛날에는 세책례(洗冊禮)라 하여 서당에서 학동이 책 한 권을 떼거나 다 베끼면 훈장과 친구들에게 한턱을 내는 풍습이 있었다고 하더군 그래서 나도 책 한 권을 다 베꼈으니 세책례(洗冊禮)를 하여야겠구나.

동생 김 정숙과 조카들에게 스타벅스 커피를 금일 중 카톡으로 쏠테니 그리 알기 바란다. ^^

휴락산방(休樂山房)에서 김무용, 정미영 원앙부부가...

추신: 마침, 내일은 할머니 박 은복(마리아) 여사 기일(忌日) 9주년. 할머니께 기도도 부탁한다.

 

<세책례(洗冊禮)>

옛날에는 세책례(洗冊禮)라 하여 서당에서 학동이 책 한 권을 떼거나 다 베끼면 훈장과 친구들에게 한턱을 내는 풍습이 있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나도 책 한 권(염 용하의 "내 몸을 살리는 생각수업")을 2020년 1월 26일 부터 7개월에 걸쳐 스마트 폰으로 vFlat하고 다듬어 9봉회 카톡방에 보내는 일을 끝냈으니 스타벅스 커피로 세책례(洗冊禮)를 합니다.

 

<세책례(洗冊禮)>

옛날에는 세책례(洗冊禮)라 하여 서당에서 학동이 책 한 권을 떼거나 다 베끼면 훈장과 친구들에게 한턱을 내는 풍습이 있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나도 책 한 권(염 용하의 "내 몸을 살리는 생각수업")을 2020년 1월 26일 부터 7개월에 걸쳐 스마트 폰으로 vFlat하고 다듬어 지인들에게 카톡으로 보내는 일을 끝냈으니 남우회 친구들에게 세책례(洗冊禮)를 합니다. 남자분들에게 커피 2잔을 보내드리니 옆지기님들과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