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글

짧은 글1(태화산우회 카페에 올린 글)

Bravery-무용- 2015. 2. 13. 23:00

 

 

 

2. 역경을 이겨내는 힘
 높은 역경지수를 가진 사람들의 특징은 무엇인가?  첫째, 그들은 역경이나 실패 때문에 다른 사람을 비난하지 않는다. 둘째, 그들은 자신을 비난하지 않는다.  그들은 실패가 초라한 자신 때문에 생겼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들은 자신이 직면한 문제가 규모나 지속력에 있어서 제한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얼마든지 헤쳐 나갈 수 있다고 믿는다.
- 김란숙 님, '역경지수가 높은 사람들의 특징' - (2015.1.8)

 

3. (때문에 보다 덕분에를 많이 쓰자)"때문에"는 까닭이나 원인을 나타내는 말로 부정적인 경우에도 쓰입니다. "덕분에"는 베풀어준 은혜나 도움을 나타내는 말로 긍정적으로 쓰입니다. 하루하루 "때문에"가 아닌 "덕분에"로 살아가면 어떨까요 가족 덕분에 신나고, 친구 덕분에 즐겁고, 태화카페에 방문하셔 태화님들을 만난 덕분에 기쁘고.... (2015.1.14)

 

 

 

5.  (사랑의 표현법)미국의 심리학자 게리 채프먼은 사랑을 표현하는 방법에는 다섯가지가 있다고 합니다.
첫째, 어떤 사람에겐 '인정하는 말'이 사랑의 표현이 될 수 있습니다.
"고맙다""잘했어""사랑해""나는 네가 좋아"와 같은 칭찬, 격려, 애정등을 사랑의 표현으로 여기는 경우입니다.
둘째, 어떤 사람에겐 '시간을 함께 보내는 것'이 사랑의 표현일 수 있습니다.
함께 외식을 한다거나 산보 혹은 영화구경을 하면서 둘만의 시간을 갖는 것을 사랑의 행위로 여기는 경우입니다.
셋째, 어떤 사람에겐 "선물"이 중요한 표현이 될 수도 있죠.
선물에 진실된 사랑의 정성을 담아 표현하는 것도 사랑표현 중 하나가 될 수 있습니다

넷째, 어떤 사람에겐 "봉사의 손길"이 사랑의 표현이 될 수 있습니다.
방청소를 해 준다거나 설거지를 대신 해주는 것 혹은 시장을 봐 주는 것, 업무를 도와 주는 것을 사랑의 표현으로 여기는 경우입니다.
다섯째, 어떤 사람에겐 손을 잡아주고, 포옹하며, 안아주는 "스킨쉽"이 사랑의 표현이 될 수 있습니다.
누군가와 함께 시간을 보내고 상대방을 인정하는 말을 해주고 따뜻한 스킨쉽과 봉사가 사랑의 언어라합니다.
사랑의 표헌은 이외에도 무궁무진합니다.
오늘은 사랑을 상대방에게 표현하는 하루가 되세요 (2015.1.17)

 

 

 

 

 

9. (회상)어제 영화 "국제시장"을 관람하였습니다. 관람하면서 눈물이 주룩주룩 흐르는데요 우리 큰누님, 우리 형님, 그리고 이북에서 내려오신 아버지, 어머니 생각때문이지요. 미군이 여의도 비행장까지 태워다줘 핏덩어리인 나를 업고 인천까지 걸어온 우리 형님 77세 헌신적으로 돌봐주었던 큰누님 74세 파독 광부, 간호사이야기는 나 중고등시절 이야기였지요 월남전 이야기는 나의 군대생활 제대하는 1975년이야기. 이산가족찿을때는 어머니 티브이에서 눈을 못때시고 내내 우시던모습이 그대로 떠오르더군요. 요즈음은 참 물질적으로 풍요로울지는 몰라도 정신적인 풍요로움이 있을까요 형님,누님 설날때 손 꼭잡아 드릴께요 (2015.1.25)

 

10. (긍정적 생각)오만가지 생각을 한다고 하잖아요. 그런데 맞는 말인것 갇습니다. 한 심리학자가 분석했는데 사람은 하루에 5만~10만가지 생각을 한다고 합니다. 1분에 42가지 생각을 하는 샘이라 합니다. 그런데 95%는 어제 생각의 일부이며 그중에서 85%는 부정적인 생각이라 합니다. 우리 태화님들은 어제 생각의 반복과 부정적인 생각은 잊어버리시고  새롭고 긍정적인 생각을 가져 봅은 어떨지요? (2015.1.27)

 

 

 

12. (친근감)나와 관계를 맺고있는 사람 중에 유독 친근감을 느끼는 사람이 있는데요 친근감을 느끼기까지 단계가 있다고 합니다. 최소한 3번정도 만나야 잊혀지지 않고, 6번을 만나야 마음의 문을 열고 9번을 만났을때야 비로서 친근감이 든다합니다. 만나는 횟수만큼 사람의 친밀도가 올라가는 것은 아니겠지만 만나는 동안 알게 모르게 정이 쌓여가기 때문이겠죠.
태화산우님들도 카페에서 산행에서 만나고 만난는 횟수가 늘어 친밀감을 쌓아갔으면 합니다. (2015.2.4)

 

13.  (증오보다 용서)오늘 조간 신문에 IS에 피살된 일본인 겐지씨 어머니 인터뷰 기사를 읽었습니다.
이런 내용이 있더군요 "상대를 비난하고 증오한다고 문재가 해결되는 것은 아니잖아요,
슬퍼하고 분노하기 보다 제2, 제3의 겐지가 나오지 않도록 함께 해결하는 방법을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고
겐지가 그토록 사랑했던 아랍의 어린이를 초대해 따뜻한 방에서 재우고 밥도 해주고 싶다"는 기사에 나의 마음이 울컥하였습니다. 기자는 생지옥 같은 곳에서 고통받는 다른 나라 아이들을 걱정했던 겐지씨의 휴머니즘은
어머니로 부터 물려 받은 것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썼다 (2015.2.5)

 

 

 

15. (격려)운동팀 선수들 끼리 주먹치기, 뛰어서 어깨부딪치기, 하이파이브등 신체적 접촉이 많을수록 팀웍이 더 좋아 진다고 합니다. 빙 둘러 어깨동무하고 뛰는 이런 습성들이 축하와 격려의 의미를 높이기 때문이라 합니다. 스포츠를 보노라면 득점 할 때 머리를 쓰다듬어 주는 행동들이 팀에 큰 성과를 이뤄진다고 하는데
그 안에 담겨진 격려가 쌓이고 쌓인다 합니다. 사소하지만 좋은 결과로 가져오는 행동들 우리 태화산우회도 산행을 끝내고  산우님들끼리 날머리에서 하이파이브를 하며 축하와 격려를 하여주면 어떨까요? (2015.2.8)

 

16. (숨과 쉼(息) 으로 자신을 다스리기) 정신없이 바쁠 때 "숨 돌릴 틈도 없다"고 합니다. 숨을 돌리다는 잠시 여유를 얻어 휴식을 취한다는 뜻이죠. 숨을 한자어로 바꾸면 "쉴" 식(息)자가 되는데요. 자신을 뜻하는 "스스로" 자(自)와 마음을 뜻하는 마음 심(心)자로 이루어 졌습니다. 그래서 숨은 자신의 마음을 뜻 합니다.  야구경기에서 투수가 공을 던질때, 축구선수가 페널티킥을 찰때, 숨을 가다듬습니다. 집중력이 필요하기 때문이죠. 또한 몸과 마음의 안정을 찾기 위하여 숨을 고르게 쉼니다. 그러기에 숨을 잘 쉰다는 것은 자신을 잘 다스린다는 뜻이 됩니다.
태화산우님들! 월요일 아침 편안하게 숨을 크게 내쉬면서 일을 시작함은 어떨까요? (2015.2.9)

 

 

 

18. - 가장 즐거운 추억은 문 밖에 있다 -
♡새해엔 가족과 함께 산에 오르세요
안에만 머물러선 알 수 없는 것들을 배우세요
풍경을, 땀방울을, 이야기를, 사랑을 나누세요
인생에도 등산에도 당신의 켵엔 항상 가족이 있습니다♡
모 아웃도어 회사의 광고 문구입니다.
태화산우님들은 항상 산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있습니다.
이번주는 태백산에서 산우님들과 사랑을 나눕니다 (2015.2.12)

 

19. (밸런타이데이)오늘은 밸런타인데이입니다."사랑에 빠지고 싶다면 거짓말에 속아줘라" 미주리대 철학과 클랜시 마틴 교수의 말입니다. 클랜시 마틴교수는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이렇게도 조언 합니다."누군가를 사랑하고 사랑받고 싶다면 (상대에게) 거짓말을 하고 (상대의) 거짓말에 속을 마음의 준비를 하라"

인간관계는 감정이나 생각을 그대로 다 드러내지 않고 거짓말을 할 때 오래 유지 된다고 합니다. 사람들은 일상 대화에서 10분당 2,3회의 거짓말을 한답니다.

신경을 많이 쓰거나 두려움을 느끼게 하는 일에서 거짓말을 더욱 많이 하는 경향이 있으며 사랑이 특히 그렇다”고 강조합니다.

사랑이 거짓말을 유발하는 건 자연스럽다는 것. 방금 말한 진실이 머지 않아 거짓말이 될 수 있는 것처럼, 반대로 지금 상대에게 "사랑한다"고 말하면서 "이건 거짓말 인데"라고 느낄수 있지만 그 말이 나중에 그 사랑을 유지시키는 더 깊은 진실일 수 있다고 마틴교수는 강조했습니다.

태화산우회 여성분들 오늘 향기 가득한 초콜릿을 사랑하는 남자분에게 전달하세요 그리고 서로 사랑을 맹세하세요

오늘은 밸런타인데이! 태화산우회 카페에서는 태화산우회 여러분에게 초콜릿을 드립니다. 사랑합니다.♥♥

(2015.2.14)

 

20.출근전 "좋은아침"3월호를 읽습니다 목욕관리사 분의 글입니다. 옷을 벗고 탕에 들어 오면 모두가 평등한 위치에 있고 명품 양복도 값비싼 시계도 아무 의미가 없고 격식과 권위를 벗고 앉아있는 모습이 겸손해 보인다 합니다. 긍정적 생각을 지난 그는 사계절 내내 옷벗고 일하니 좋은 직업이며 손님이 내 정성을 알고 "감사합니다 "할때는 행복함이 밀려 온다 합니다.

"몸을 구석구석 닦는 예술가야, 작품에 혼을 불어 넣는다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 하자!"며 끝을 맺습니다.

직업의 귀천을 따지지 않고 최선의 모습을 다 하는 그 분의 글을 읽으며 저 역시 오늘 하루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저 다짐하며 힘차게 현관문을 나섭니다.(2015.2.16)

 

 

 

 

24.사람의 힘은 쓰면 쓸수록 더더욱 힘이 납니다.

육체적으로 지쳐있어도 30분을 운동하면 힘이 회복된다 하는데요.
그것은 사람은 몸으로 에너지를 활용하면 다시 에너지를 얻는 것 입니다.
이번 명절 연휴둥안 귀성,귀경 길 그리고 수 십번의 상차림으로 지쳐 있으시겠지요.
이제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는 이번 주말 하루종일 누워서 쉬시기 보다
태화와 번개산행을 함께하며 에너지를 회복하여 보세요.
카페 번개방에 올려져 있습니다(2015.2.21)

 

 

 

 

27.서울시내버스중 숫자"8"로 시작하는 버스가 있습니다. 8111, 8441, 8541등으로 "맞춤버스"라 합니다. 사람이 많이 붐비는 출퇴근 시간에 운행하거나 주말에는 북한산등 등산객을 위하여 운행합니다.

대리운전기사나 청소부등 가장 살기 힘든 서민들을 싣고 새벽별과 새벽이슬을 누비는 새벽 맞춤버스가 승객이 가장 많다고 합니다. 그러기에 시민들에게는 단비가 되어줍니다.

이른 새벽을 달리는 버스 불빛만 보아도 마음 한편은 따뜻해 집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일상의 아침을 열어주는 맞춤버스 첫 차 처럼 오늘 하루도 힘차게 시작합시다.(2015.2.27)

 

 

 

 

 

 

31. (컬러링북)요즈음 컬러링북이 가장 인기있는 책입니다.
글자대신 꽃, 나무, 올빼미등이 세밀하게 그려져 있는데 그려진 밑그림위에 색연필등으로 직접 색칠하는 것입니다.
마음가는대로 색칠을 하기때문에 스트레스가 해소되어 기분이 전환되기 때문에 마음에 편안함을 갖습니다.
힐링을 원하시면 꽃, 나무, 새등 자연속 생물을 주제로한 컬러링북이 가장 잘 어울리고요...
직접 그리는 컬러링북과 같이 꽃꽃이, 뜨게질등 무언가를 손으로 직접하는 취미가 유행을 하고 있는데요
무언가 손으로 집중하는 것이 현제를 충분히 즐길 수 있다 하는데 태화산우님들은 현제 어떻게 즐기고 계십니까?
컬러링북에 색칠을 해보세요?(2015.3.7)

 

 

 

 

34. (대화방법) 대화를 시작하기 좋은 감정의 온도가 있다고 합니다.
내 감정의 온도를 100도라면 70도 정도의 감정에서 대화를 시작하는 것 입니다.
큰목소리나 과장스런 말 보다는 따뜻한 느낌을 줄 정도로 말 하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화가 났을 때는 물론이고 굉장히 기쁘다고 해도 100퍼센트 다 들어 내면서 시작하면 상대방이 부담을 느낀다 합니다.
불금이라 불리는 금요일 아침입니다.
너무 뜨겁지도 너무 차갑지도 않은 대화를 시작하면서 금요일의 하루를 시작하죠(2015.3.13)

 

35.오늘은 화이트데이입니다.
일본의 제과회사 모리나가 벨렌타인데이의 덕분으로 쵸코릿이 많이 팔려 높은 수익을 올리자
덜 팔리는 사탕을 소비하도록 촉진하기 위하여 만들진 것이 화이트데이 입니다.
한마디로 상업적이며 족보도 없지만 기념일이 되어
"좋아하는 여성에게 사탕을 선물하며 사랑을 고백하는 날"로 자리 잡았습니다.
어찌됐던 사랑하는 사람에게 선물을 준다는 것은 기쁜일 입니다.
봄맞이 다이어트를 계획중인 태화의 여성산우님이 계시면 화이트데이가 반갑지 않은 날 일찌도 모르지요.
그러나 오늘 만큼은 우리 태화산우회 모든 여성분들에게 사랑의 사탕을 선물합니다.
사랑합니다. (2015.3.14)

 

36.두 사람이 서로를 4분동안 바라본다면 어떤일이 일어날까요? 외국 신문에 실린 기사를 보면 그들이

어떤 관계이던 간에 4분동안 바라보면 서로를 더욱 가깝게 느낀다 합니다.
실험결과 서로를 바라본지 4분이 지나자 내가 당신을 바라 봤을때 나한테 당신이 얼마나 필요한 사람인지
당신이 나에게 무엇을 의미하는지 깨달았다 합니다.
서로 눈을 맞추는게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됩니다.
어제 시산제를 하면서 산우님들 많은 눈을 서로 마주쳤습니다.
태화산우회의 소중함을 느끼기 때문이였지요(2015.3.16) 새글

 

 

37.(결혼의 10가지 장점)웨딩 사이트 Lover.ly의 창립자 켈리 칼릴(Kellee Khalil)에 있는 글입니다
.평생 가는 사랑,즉 결혼의 10가지 장점입니다
 1. 그에게 차일 걱정 없이 마음껏 문자, 이메일, 전화를 할 수 있다. 물론 대놓고 하고 싶은 말을 할 수도 있다.
 2. 아플 때 챙겨 줄 사람이 있다.
 3. 평생 같이 노래 부르고 춤추고, 모험할 수 있는 절친이 생긴다.
 4. 모든 걸 함께 헤쳐나갈 수 있는 2인조 팀이 생긴다.
 5. 당신을 응원하는 팬이 생긴다.
 6. 법적 권리.
 7. 재정적인 목표를 공유한다.
 8. 새로운 가풍을 만들 수 있다.
 9. 평생을 서로 안아주고 섹스할 수 있는 파트너가 생긴다.
 10. 부부 사이의 텔레파시 새글

결혼의 10가지 장점중에 가장 큰 장점은 "평생 나를 응원하는 팬"이라는 파트너가 생기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런 사람을 켵에 두신 분도 많으실테고 또한 그런 사람을 만나고 싶은 분들도 많으실텐데
태화산우회 회원님들은 "나를 응원하는 팬"과 함께 항상 좋은 일만 생겼으면 좋겠습니다.(2015.3.18)

 

 

39. (행복이론)미국의 한 회사에서 과학적 관점에서 본 행복이론을 발표했는데요
발표한 행복이론 가운데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행복을 높이는 가장 중요한 요소에 대한 건데요.
그것은 힘든 시기가 닥쳤을때 의지할 수 있는 누군가가 있다는 것이라 합니다.
힘이 들어 누군가에게 의지하고 싶을때는
우리 태화산우회와 함께 산행을 떠나 보세요 행복이 높아질 것 입니다.(2015.3.20)

 

 

 

41.20대 초반의 한 청년이 배낭여행을 떠났다고 합니다.
그리고 어느나라에서 구걸하는 소년을 만났는데요
청년은 그 소년을 도와주고 싶은 마음에 제일 갖고 싶은것이 무엇이나고 물었다고 합니다.
입을거나 먹을 것이 아닌 연필을 갖고 싶다고 말했다 합니다.
청년은 자신의 배낭에서 연필을 꺼내 그 소년에게 주었고 소년은 무척 기뻐했다 합니다.
청년은 깨달았습니다.
나에게 하찮을 수도 있는 물건이 누군가에는 값진 선물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2015.3.24)
새글

 

42. (내일로 미루지 말자)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는 습관만큼 무서운 것도 없지요.
원효대사도 중생의 병 중 가장 무서운 병이 '내일로 미루는 습관'이라고 했습니다.
할 일을 미룬다는 것 이것이야 말로 사람들의 어리석음이 아닐까요.
일을 미루면 일대로 진전이 없고, 한편에는 죄책감과 스트레스가 쌓입니다.
일을 미루지 않기 위하여는
첫째 재미 없거나 하기 싫을때는 의지나 동기를 부여하고
둘째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기 위하여는 계획을 명확히 세우고
셋째 일단 시작해 봅니다.
산행도 미루십니까? 사랑 가득한 태화산우회와 함께 해보세요.
산행의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4월5일 양평 용문산갑니다.(2015.3.26)

 

 

 

 

48. (행복해지는 비결) 유선경, ‘꽃이 없어서 이것으로 대신합니다’ 중에서

미국의 한 인터넷 매체가 ‘매일 기분 좋고 행복해지는 비결’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실었는데 유독 마음을 끄

한 가지가 있었습니다. “다른 사람이 잘되길 빌어라.”
기사를 발췌해 옮겨봅니다.
‘아침에 출근할 때 마주치는 사람들을 둘러보고 잘되길 빌어라. 그들이 평화롭고 즐겁고 사랑에 넘치기를 빌어라. 당신이 보는 모든 이는 건강문제, 살림살이, 외로움, 상실감으로 힘들어하고 있다. 사람들에게 연민을 느낄 때 자신의 행복감은 오히려 높아진다.’
내가 기도해야 할 대상이 참 많습니다. 그리고 그만큼 나의 행복감도 올라갈 가능성이 많다는 이야기입니다.

(2015.4.3)

 

49. (중년의 삶) 50번째 생일을 맞은 어느 저널리스트는 문득 25살 시절에 지금의 자신을 바라볼때 과연 어떤 조언을 하고 싶은지 생각을 해봤다 합니다.

1 존경받으려고 너무 노력하지 마라

2 오래된 친구와 더 자주 어울려라

3 기타로 한 곡정도는 연주하는 것을 배워라

4 매일매일을 소중하게 여겨라

보통 어린시절로 돌아가 어떻게 살아야겠다고 상상해 보는데요 그 반대로 젊은 시절에 내가 나이든 나를 바라보면서 어떤 조언을 할지 생각해 본 것 입니다..

저는 다섯번째 조언으로 "산과 친해져라"를 넣고 싶습니다.

아직 우리에겐 살아 갈 날이 그리고 기회가 많이 남아 있기에 건강한 삶도 중요하기 때문에요(2015.4.6)

 

50. (말이 씨가 된다) "말이 씨가 된다"는 말은 뇌의학적으로 사실이라 합니다.
"아 신경질나" "아 짜증나" "되는 일이 없어"등 이런 부정적 말을 자주하면
그 말이 청력기관을 거쳐 뇌에 입력이 되어 나쁜 스트레스 호르몬이 분비되어 실제로 짜증이 난다고 합니다.
또한 말에는 각인(刻印) 효과가 있다고 하지요.
늘 하는 말이 뇌에 강하게 박혀 실제로 그렇게 된다고 하지요.
짜증 섞인 말대신 "사랑해" "고마워" 즐거워" "감사해"등 좋은말을 습관적으로 해보세요.
하루의 삶이 더욱 행복해지겠죠.
함께 산행하는 태화산우님들 감사하고 즐겁습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2015.4.7)

 

 

 

 

 

 

59, (좋은친구) 그 사람이 좋은 친구인지 아닌지 판단하는 방법이 여러가지가 있는데
그 가운데 하나가 함께있는 시간에 대한 의식이라 합니다.
함께 보낼때 지루하지 않고 어 벌써 시간이 이렇게 흘렀어 라고 하는 생각이 들때
그들은 좋은 친구사이라고 합니다.
좋은 사람과 함께 있으면 시간이 빨리 흐르지요.
그렇게 시간이 언제 지나갔는지 모르게 함께 있으면 참 좋은 친구 산우님들 곁에도 있을 텐데요.
태화산우회 회원 모든 분들은 산행을 할때 힘들면 서로 돕고 정답게 산행을 하니
산에서 만나면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지내는 좋은 친구들입니다. (2015.4.18)

 

60, (사는 행복) 음식의 두그릇 몫을 한그릇에 담은 분량을 곱빼기라 하고 동생이 생긴뒤에 샘내느라고 밥을 많이 먹는 아이를 밥빼기라고 하는데 평소 보다 음식을 더 많이 먹을때 이런 말들이 쓰여집니다. 배고픈 빈속을 곱빼기나 빱빼기 분량의 곱절로 든든하게 체우면 기운이 나듯 태화산우님들 곱절의 행복과 곱절의 즐거움이 월요일 오늘부터 일주일 내내 가득 체워지시길 바랍니다. (2015.4.20)

 

 

 

 

 

 

65, 행복해지기 위한 방법을 이야기 한다면 무엇이 있을 까요? 소설가 조정래님은 내가 하고싶은 일을 하는 것이다고 했습니다. 또한 신문기사를 보면 꽃향기를 맡거나 한줄의 일기를 쓰고 음악을 듣는 것 그리고 자신이 대단하다는 것을 기억하라는 것입니다.

오늘이 행복해야 내일이 더 행복하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런 마음으로 나만의 방볍을 찾아 보세요.

태화산우님들! 행복찾기중 하나는 건강이 아닐까요. 그리고 건강을 찾기위하여 산으로 달려가는 거지요.

(2015.4.25)

 

66, (오래된 음식점과 태화산우회 )음식 칼럼리스트 박찬일의 "백년식당"이란 책에

우리나라에서 오래된 18곳의 음식점들의 공통점을 찾아냈다

첫째 가계가 화려하진 않지만 깨끗하다

둘째 창업주나 가업 승계자등이 직접 음식을 만든다

셋째 종업원들이 몇 십년 오래 일을 한다

맛에 대한 질문에 음식점 주인들의 대답은 한결같이 "뭐 별거 없어요 그냥 열심히 만드는것 뿐이죠"입니다.

백년식당과 30년 전통의 태화 산우회를 비교하면

첫째 산악회가 요란하지 않고 건전하다

둘째 회장과 대장을 비롯한 임원진이 헌신적 봉사를 한다

셋째 회원님들이 사랑이 가득하고 오랜시간 함께 하여 한가족 같다

그런 것이 명품의 태화산우회가 되었겠죠.(2015.4.27)

 

 

 

 

 

73, (한가롭게 쉬는 여가의 중요성) 천재시인 릴켈과 세기의 철학자 데카르트를 만든 것은 멍하니 앉아있는 시간이었다고 합니다.즉 한가롭게 쉬는 여가의 중요성입니다. 멍한 상태가 됐을때 활발하게 활동하는 뇌의 부분이 있는데 휴지상태네트워크라고 부릅니다. 생각을 멈추고 멍하니 있을때 휴지상태네트워크가 위대한 아이디어를 수면위에 떠오르는 기회를 잡는다고 하는데요. 태화산우님들 힘들게 오른 정상에서 잠시 생각을 멈추고 멍한 상태로 먼 산을 바라보세요 그러면 휴지상테네트워크가 활발하게 가동하여 좋은 아이디어가 떠 오르지 않을까요(2015.5.5)

 

74, (사람과의 인연) 화향백리(花香百里), 주향천리(酒香千里), 인향만리(人香萬里)
꽃의 향기는 백리를 가고, 술의 향기는 천리를 가지만 사람의 향기는 만리를 간다.
좋은 사람들과의 인연은 소중하고 또 오랫동안 간다는 뜻이겠죠.
그렇다고 모든 사람이 좋은 향기를 내는 것은 아닙니다.
인간미 넘치고 은은한 향기를 지닌 우리 태화산우님들.
정상을 오르면서 거친 숨소리와 흐르는 땀을 함께 느끼는 모습.
그 모습이 바로 향기로운 인향(人香)이 아닐까요? (2015.5.6)

 

 

 

76.(황금비율, 긍정적 생각) 1대1.618의 비율은 가장 조화로우며 가장 안정적이고 이상적인 비율로 황금비율(黃金比率)이라 합니다.
오래전에는 최고의 물건과 색을 황금이라 부르는데서 왔다고 합니다.
황금비율은 그리스시대부터 건축물이나 조형물에 적용했는데 비너스상이 대표적이며 영상화면이나 핸드폰에도 적용합니다.
다방면에 쓰이는 황금비율이 사람에게도 적용된다고 하는데요
부정적인 생각을 한 가지하면 세 가지의 긍정적인 생각을 하는 것이 황금비율이라 합니다.
태화산우님들! 황금같은 최고의 일주일를 위하여 긍정적 생각을 더 많이 하는 월요일을 시작하세요.

(2015.5.11)

 

77."시간이 약이다"누군가 위로 할때 종종 쓰는 말입니다.
시간이 흘러간다고 해서 저절로 약이 되는건 이닐텐데요.
어느 책에서 위로가 필요한 그 시간을 잘보내는 방법을 읽었습니다.
그것은 <오늘과 내일을 위해서 우리 몸의 건강을 잘 관리하고
스스로의 감정을 감싸 앉아주고 복잡한 일 대신 단순하고 재미있는
일을 찾으면서 시간을 보낼때> 비로써 그 시간들이 좋은 약이 되서 돌아 온다고 합니다.
지금 이 시간도 위로가 필요한 분들께 힘이 되는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2015.5.12)

 

 

 

 

 

80, (미련곰탱이 생활도 좋다) 둔감은 감각이나 감정이 무딘 것을 뜻하는데요 둔하고 미련하다는 의미로 해석되기도 합니다.

미련하고 우둔한 사람을 빗대여 미련곰탱이라고 부르지요. 하지만 이것 저것 신경쓸 일 많은 현대사회에서 어쩌다 한번씩은 미련곰탱이가 되어 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그것은 예민하지 않고 둔감할때 스트레스는 덜 받고 안좋을 때는 금방 잊어 버리고 원래의 기분으로 빨리 돌아올 수 있다고 하네요. 짧은 순간마다 일희일비하기 보다는 덤덤하게 대하거나 조금은 무뎌져 보는것도 괜찮을듯 싶습니다.(2015.5.15)

 

81, (아내,가족의 사랑) 고은 시인님의 시 사랑이란 시집이 있습니다. 아내 상화에게 바치는 "상화시편"인데요.

"사랑은지금이다. 사랑은 하였어도 하리라도 아니다 언제나 사랑은 한다 이다" 사랑은 진행형인데 우리는 가끔 사랑하는 사람을 위하여 할 수 있는 일을 뒤로 미루고 소홀히 하기도 합니다. 그 사람을 위해서 무언가를 해줄수 있는 시간이 많이 남은갓 처럼 말입니다. 하지만 사랑하는 사람이 내 곁에 있는 때는 어제도, 내일도 아닌 함께하는 이 순간 일텐데요. 마침 가정의 달 5월입니다. 늘 내곁을 지켜주는 가족들에게 지금 사랑을 표현해 보세요 (2015.5.16)

 

82, (행복 만큼은 더) 자주 쓰는 말 가운데 "더"라는 말이 있습니다. 어떤 분량이나 정도이상을 뜻하는데요.

더 빨리, 더 많이, 더 높이, 더 멀리등 기준이상을 바랄때 "더"라는 말을 덧붙이게 되지요.

지금으로도 충분한데 무엇인가를 더 하고 싶고 더 갖고 싶고 더 더 욕심을 부리고 싶습니다.

정도가 지나치면 오히려 모자림보다 못하다 하지만 행복만큼은 오늘이 어제 보다 더 행복해지고 싶습니다.

한 주일이 시작되는 월요일 입니다. 태화산우님들 지난주 보다 더 행북해지는 일주일이 되십시요.(2015.5.18)

 

83, (자신에게 미소를 짓자) 책에서 읽은 내용입니다. <내가 나에게 미소 짓는 것은 나 자신에게 친절하기 위해서, 그리고 나를 잘 돌보기 위해서 이다. 내가 나를 잘 돌보지 못한다면 다른 누구도 돌볼 수 없다는 것을 자신은 잘 알고 있다.절망을 돌보는 법은 어렵지 않다. 그것은 자신에게 웃어 주어라.> 그렇습니다. 나에게 미소 짓는 것은 자신에게 자비를 베푸는 것이기에 미소는 여유와 기쁨을 솟아나게 하는 힘이 되겠지요. 태화산우님들 나 자신에게 미소 지으며 행복함을 느껴보세요.(2015.5.19)

 

84,말하는 휴지통이 있다고 합니다. 유럽에서 처음 만들어져 인도에 설치 하였는데 자동응답 장치가 있어서 휴지를 휴지통에 버리면 기분 좋은 감사의 인사를 한다고 합니다."공중도덕을 지켜줘서 고맙습니다" "당신때문에 도시가 깨끗해 지네요"등등

재미있는 공공시설이 쓰레기를 버리는 일 조차도 즐거워질 텐데요?

우리가 사는 세상 이렇게 작은 아이디어가 기분좋게 만듭니다.

수요일 아침 기분좋은 세상만드는 작은 아이디어를 떠 올려보세요(2015.5.20)

 

85.미국에서는 농구의 인기는 대단합니다. 미국 대학 농구의 전설로 불리우는 존 우드감독이 있습니다. UCLA를 미국 최고의 팀으로 만들었는데 그 비결은 "양말신기"입니다.

우리들도 느끼잖아요 양말을 제대로 신어야 발이 편하지요.

바로 그것입니다. 양말을 제대로 신으면 발이 편해지고 그러면 경기에 집중력을 갖는다는것 입니다.

따지고 보면 양말을 신는것은 아주 작은 일이지만 작은것부터 제대로 해야 좋은 결과를 가져 올 수 있는 것이죠.

태화산우님들 산행을 준비할 때 양말을 제대로 신고 등산화는 단단히 묶고 출발하는 버릇을 가져야 겠습니다.

(2015.5.21)

 

86,미국에 있는 한 대학교에 이런 글이 쓰여 있다고 합니다.

"시간은 기다리는 사람들에겐 너무 느리고, 기뻐하는 사람들에겐 너무 짧지만 현제를 살고있는 사람들에겐 시간은 영원하다"

시간은 주어진 상황에 따라 빠르게도 느리게도 느껴지기를 하죠.

가장 중요한 것은 지나간 시간을 그리워 하거나 다가오는 시간을 기다려 지는것 보다 지금 이 시간에 충실한게 아닐까 싶습니다.

태화산우님!! 오늘 하루도 이 순간을 그렇게 온 마음으로 즐기셨으면 좋겠습니다.(2015.5.22)

 

87,어제(5월22일) 신문기사입니다. "빌라에 불이 났는데 30대 남자가 개 한마리를 품에 안고 밖으로 나왔고 잠시후 남자의 어머니(62세)도 밖으로 뛰쳐 나오는데 역시 개 한 마리가 안겨 있었다. 이때까지도 불난 집안에는 남자의 외할머니이자 60대 여자의 어머니(90세)가 남아 있었고 다행으로 소방관이 할머니를 구출했는데 60대 여자는 개 한 마리가 더 있으니 구해 달라 하여 마지막 남은 개 한 마리도 구했." 먼저 소방관의 용기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그리고 불속에 있는 자기의 어머니, 자기의 할머니보다 개를 먼저 구한 두 모자의 행동에 쓴 웃음이 지어지네요.(2015.5.23)

 

 

89. (가볍게 하루를 시작) 어느 여행가는 배낭을 꾸릴때 제일 먼저 널까 말까 망설이는 물건은 다 빼고
꼭 필요한것 중에서 한가지 용도로뿐 아니라 여러가지 용도로 쓸 수 있는 물건을
먼저 놓고 배낭의 무게를 줄인다 합니다.
하루를 짧은 여행으로 봤을때 하루를 시작하는 마음가짐을
배낭을 꾸리는 마음 가짐에 비유하기도 하는데요.
오늘 처럼 긴 연휴 끝에 찿아온 화요일.
가벼운 배낭을 쌓듯이 꼭 해야 할 일만 한다는 마음가짐으로 가볍게 시작해보세요(2015.5.26)

 

90, (경청, 리엑션의 중요성) 상대방의 말을 귀기울여 주의깊게 듣는것을 경청이라 합니다.
귀를 기울여 들으며 경청하면 말하는 사람은 무척 좋아하기 때문에 말하는 사람의 마음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때 꼭 필요한 행동이 있는데 그것은 상대방의 말에 대해 반응이나 동작을 보이는 리엑션(Reation)입니다.
경청을 하면서 소리와 행동으로 리엑션을 하는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합니다.
특히 상대방의 눈을 바라보면서 맞장구를 쳐주는게 좋다고 하는데요
태화산우님들 오늘도 대화에 생기를 주는 리엑션 자주 표현해 보시지요.(2015.5.27)

 

91,(자신을 사랑하자)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것 만큼 중요한 것이 내 자신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내가 나에게 미소짓고, 내가 날 사랑한다는 것은 나 스스로에게 친절하게 대하는 것입니다.
무언가를 할때 나 스스로 충분한 시간과 여유를 주고,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주는것
또한 나 스스로에게 하는 친절의 방법이라 합니다.
나에게 배푸는 친절로는 잘 먹고, 잘 쉬는것이 있겠구요
내가 어떤 사람인지 잘알고 나에게 맞는 방법을 내리는 것도 친절이라 합니다.
태화산우님들! 오늘은 다른 사람에게 베풀었던 친절을 나자신을 위하여 나에게 한번 돌려 보시지요(2015.5.28)

 

92, (최고의 순간) 피아니스트며 작곡가이기도한 미국태생의 레나드 번스타인은 20세기 최고의 지휘자입니다. 그는 연주회가 끝난뒤 최소 몇 분이 지나서야 자신이 어디에 있는지 깨달았다고 합니다. 음악에 취해서 어떤 나라의 어떤 공연장에 있는지 잠시 잊어 버리는것 이지요. 연주를 마친 그는 그렇게 모든걸 잊고 있다가 등뒤에서 들리는 박수소리에 정신을 차릴때가 많았다고 합니다. 그렇게 음악에 빠져있던 그 순간이 자신에게 있어서 최고의 순간이었다고 하는데요, 우리에게도 주변의 모든걸 잊게하는 순간이 있겠지요. 모든걸 잊게하는 순간 그것은 우리 태화산우님들에게는 산을 오르는 과정이 아닐까요 (2015.5.29)

 

93, (말을 신중히 하자) 사람들은 하루에 평균 30번정도의 대화를 하고 성인 여성은 약 3만미디 성인 남성은 약 2만5천마디 정도의 말을 한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하룻동안에 하는 말을 책에 적으면 50페이지 정도가 된다고 합니다. 내가 한말을 글로 옮겨서 책으로 만든다고 생각한다면 말 한마디 한마디가 더 신중해질 것이고 내가 어떤 말을 했고 어떤 말을 들었는지 떠올려 보겠지요. 새로 시작하는 6월에 우리 태화산우님들은 한마디 한마디 상대방에게 따뜻하고 축복의 말씀을 많이 했으면 좋겠습니다.(2015.6.1)

 

94,( 매직넘버7±2원칙) 인지 심리학자 조지 A,밀러가 제시한 "매직넘버7±2원칙"이 있습니다. 인간의 두뇌가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정보의 수가 5~9개에 국한 된다는 이론으로 매직넘버7(세븐)이라고도 합니다. 즉 마법의 숫자7은 사람이 짧은 시간안에 기억할 수 있는 숫자의 일곱이라 합니다(예;전화번호 123-4567, 우편번호 123-456). 단순히 매직넘버 일곱자리 숫자가 아닌 나에게 의미있어 기억할 수 있는 일곱가지의 숫자는 무엇이 있을까요. 사랑하는 사람의 생일 그리고 결혼기념일, 나의 인터넷 아이디 비밀번호등이 있겠지요. 거기에 태화산우님들은 1과3을 기억하시지요. 그것은 정기산행이 첫째와 셋째 일요일이기 때문입니다. (2015.6.2)

 

95,(긍정적 생각) 라벨효과란 사람의 특성을 붙여주는 단어와 별명 같은 것 즉 꼬리표가 있는데 꼬리표대로 변화하는 현상을 말합니다."나는 못해, 나는 우유부단해"등 부정적 꼬리표는 붙이지 말아야 되겠습니다.

부모가 어린이에게 "넌 천재야 그러므로 뭐든지 할 수 있어"라고 긍정적 꼬리표를 붙이면 어린이는 무슨 일이든 잘하려고 노력한답니다. 그러면 점차적으로 능력을 발휘하게 되고요. 그것은 라벨효과때문 이지요.

나만의 긍정적 꼬리표를 붙여보세요. 저는 산행을 통하여 건강을 유지하는 꼬리표를 붙이고 싶습니다. 나의 꼬리표는 산내들, 산쟁이, 산사랑, 산같이, 산약수.... 그러고 보니 우리 태화님들입니다.(2015.6.3)

 

96, (사랑의 마음 전달하기) 누군가에게 사랑하는 마음을 전달하려면 얼마만큼의 노력이 필요할까요?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영국의 한 조사기관에서 조사를 한 결과.30번의 전화 통화나 164개의 문자메세지, 또 37번이상의 메일을 주고 받아야 사랑하는 마음을 확실히 전할 수 있다고합니다. 통계자료에 불과 하지만 마음을 전하고 친해지기 까지는 얼마나 노력이 필요한 건지 새삼 느끼게 되는 조사입니다. 마음을 전하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지금 전화 한 통화, 문자 메세지, 카톡 보내기 부터 시작하세요. 그리고 태화산우회에 사랑하는 마음을 전하시고 싶다면 지금 카페를 방문하세요 그리고 글도 올려 주시고 댓글도 달아 주시고 산행 신청도 해주세요.(2015.6.4)

 

97, 찰지력(察知力) 스포츠 능력 가운데 뒤에서나 좌우 멀리에서 달려오는 선수를 보지 않고도
알아차리는 능력을 찰지력(察知力)이라 합니다.
일상적인 생활에 적용하면 주변을 재빠르게 파악하는 능력으로
보통 "센스있다" 는 평을 듣는 사람을 찰지력이 좋다고 합니다.
누가 시키지 않아도 알아서 척척 잘 하는 사람, 누구보다도 재 빠르게 주변을 파악하는 사람입니다.
더 나가서는 남들이 미쳐 깨닫지 못하는 사이 상대방의 기분과 주변의 상황
그리고 앞으로 일어날 일에까지 생각을 뻗어 나가기도 합니다.
찰지력이 너무 앞서면 주변의 시선이 곱지만은 않습니다.
오늘 누군가를 만난다면 적당한 센스로 상대방에게 호감을 얻어보세요(2015.6.5)

 

98, (지기) 어떤 접미사 가운데 "지기"란 말이 있는데 '그 사물을 지키는 사람'을 뜻하는 순우리말입니다.
예를 들어 '산지기','문지기'등입니다.
"지기"는 그 대상이 무엇이든 그것을 지키려면 항상 곁에서 그것을 바라봐야만 합니다.
한눈팔면 그 대상이 없어지거나 바뀌게 되기때문에 항상 곁에서 그 대상을 지켜야 하지요.
'지기'가 붙은 단어가운데 '옆지기'라는 말이 있습니다.
아내가 남편을, 남편이 아내를 가리켜 우리 옆지기라고 하지요. 친근감있는 좋은 말인 것 같습니다.
가장 사랑하는 사람을 지켜준다는 그 뜻만큼 옆지기는 무척 소중합니다.
태화 산우님들! 태화산우회 카페지기에게도 사랑해 주세요(부끄부끄^^ ♡) (2015.6.7)

 

 

 

100, (취미를 갖자) 소설가로 알려진 헤르만헤세는 화가 헤르만헤세로 부르기도 합니다. 40살에 시작한 그림 그리기를 통하여 즐거워지는 법과 인내하는 법을 배웠다합니다 헤르만헤세는 40살에 붓을 잡은 이후로 꾸준히 그림을 그렸다고 하는데요 그가 남긴 편지를 보면 "그림 그리는 것은 힘든 일의 탈출구가 되었으며 무엇보다 내 삶을 따스하고 아름답게 만들어 주었습니다."고요 내직업 이외의 취미를 가져 보는것이 삶의 활력이 되겠습니다. 산과 함께 보내시는 태화산우님들 산을 오르며 카메라에 풍경을 담으시고 카페에 사진을 올려 보세요. 산행이 더욱 즐거워지겠지요.(2015.6.9)

 

101.디바(Diva)는 "여신"이란 뜻의 이탈리아어로 통상적으로 오페라에서 최고 인기를 누리는 소프라노 가수, 특히 천부적 자질이 풍부한 여가수를 가리키는 용어죠. 20세기 들어 팝음악계에서도 자주 쓰는 표현이 되었는데요 그중에서도 각자의 천부적인 재능과 카리스마로 1980년대후반~1990년대를 호령하며 "팝의 3대 디바"로 손꼽히는 이들이 있습니다. 바로 미국을 대표하는 여가수 휘트니 휴스턴과 머라이어 케리 그리고 캐나다가 낳은 국보급 보컬리스트 셀린 디옹입니다. 저는 두말할 것도 없이 분명하게 확신합니다.모든 태화의 여성 산우님들은 자연과 산의 디바입니다. 여성 산우님들 화이팅!!  (2015.6.10)

 

102.당신의 마음, 어디가 어떻게 아프세요? 서울시청 시민청에 서울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마음약방이 있습니다. 심신의 고단함에서 일상의 작은 행복을 발견하고 삶의 활기를 얻을 수 있는 처방전을 제공하지요. 자판기로 되어 있어 쉽게 이용할 수 있는데 자판기에는 의욕상실등 20가지 증상이 적혀있고 기부금 500원을 넣고 누르면 그에 맞는 처방전이 작은 상자에 담겨져 나옵니다. 처방전의 내용은 감동의 휴식을 주는 글과 그림 또는 좋은 영화 한 편이 적혀 있고 산책 명소들이 표시된 그림지도도 담겨있습니다.지친 마음에 활력과 위로가 필요한 분들이 마음약방의 처방전을 보면서 슬며시 미소를 지우시면 효과를 얻은 것입니다. (2015.6.11)

 

103, (부자들의 사회적 책임) "많은 돈을 갖고 있지 않을 땐 그 돈을 어떻게 써야 할지 압니다.

하지만 억만장자가 되면 그 돈은 내 것이 아닙니다.
그돈은(나에 대한) 사람들의 믿음이고 (세상에 지는)나의 책임 입니다."
이 말은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 알리바바의 마윈 회장이 미국 뉴욕경제클럽 초청 오찬 강연회에서 한 말입니다. 어제 신문기사의 내용입니다.
그는 평소에도 100만 달러(11억2천만원) 정도 갖고 있으면 운이 좋고 행복한 사람이고,
그 돈이 1000만 달러(약112억원)에 도달하면 많은 책임과 부담이 따른다"는 지론을 펴왔습니다.
마윈 회장은 억만장자의 돈은 사회적 책임감이 뒤따라야 한다는 올바른 판단을 하고 있는 것 입니다.(2015.6.12)

 

104, (감동과 기쁨을 주면 기립박수를) 모자르트가 21살에 작곡한 오페라 "돈 조바니"가
1787년 체코 프라하의 에스테이트극장에서 모지르트의 지휘아래 초연되었는데 공연이 무척 성공적이였습니다. 연주가 끝난뒤 자신의 친구에게 자랑이 가득 담긴 편지를 보냈는데 이유는 관객들의 기립박수때문 입니다.
기립박수는 무대위의 연주자들에게 경의와 존경을 보내는 하나의 방법인데요
멋진 운동 경기나 감동적인 연설을 들었을때에도 기립박수를 보내기도 합니다.
감동과 기쁨을 준 사람들에게 아낌없는 찬사를 보낸다는 의미라 할 수 있는데요
나에게 기쁨을 주는 우리 가족, 동료들에게 마치 기립박수를 보내는것 처럼 마음을 듬뿍담은 표현을 해보세요

(2015.6.13)

 

105, (마음 운동 중요성) 마음에도 운동이 필요하다고 어느 대체 의학자는 말했습니다. 몸의 건강뿐 아니라 마음의 건강을 위해서도 꾸준한 운동이 필요하답니다. 예를 들어서 일기쓰기, 요리하기, 산책하기, 내마음과 대화하기등이 마음의 운동입니다. 마음을 그림으로 표현하거나 어려운 부탁을 거절하는것 역시 마음운동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중요한건 자신의 속 마음을 감추지 말고 솔직하게 드러내자 하는 얘기인데요. 내 몸뿐만 아니라 내마음을 운동하는 휼륭한 코치가 되어 보세요.(2015.6.15)

 

106, (짓다의 의미) 다양한 의미가 담겨있는 우리말 "짓다"가 있습니다. 만든다는 의미 "집을 짓다",글을 쓴다는의미의 "글을 짓다", 표정이나 동작을 나타낼때는 "미소를 짓다"등 입니다. 그밖에도 "밥을 짓다","농사를 짓다"등"짓다"가 쓰이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요. 누군가는 짓다의 공통적인 전제가 우리의 삶이라고 합니다. 잘 살아가기위해서 다듬고 소유해가는 과정이 짓다라는 건데요. 오늘 하루 짓다의 의미를 생각하면서 열심히 하루를 지어보세요.

(2015.6.16)

 

107, (삶의 쉼표) 쉼표(콤마)는 문장 부호의 하나로 문장의 연결관계를 분명하게 말 하고자 할때, 되풀이 되는 말을 피하고자 할때 기호로 사용합니다. 또한 음악에서는 길이 만큼 쉼을 나타내는 기호로 온쉼표, 2분쉼표등이 있습니다. 즉, 잠시 멈춰서 쉬는 것이 쉼표지요. 쉼표 없이 음악을 하고 글을 읽는다면 숨이 얼마나 차 오르겠습니까? 우리 일상 생활 속에서 잠시 한 숨 돌릴 수 있는 삶의 쉼표, 휴식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차 한 잔의 여유, 출퇴근 길 붐비는 지하철 안에서 운좋게 차지한 자리에서 단잠, 점심시간 식당으로 가는 느긋한 걸음등이 작은 삶의 휴식이겠지요. 태화산우님! 오늘도 삶의 쉼표를 가져 보시며 작은 행복을 느끼세요.(2015.6.17)

 

 

 

 

 

 

 

 

 

 

111,웃는 얼굴은 다섯 가지 유형이 있습니다.
A형 눈과 입의 근육을 움직이지 않고 웃는 사람. B형 눈만 웃는 사람.
C형 입만 웃는 사람.D형 눈과 입이 함께 웃는데, 입꼬리가 아래로 처진 사람.
E형 눈과 입이 함께 웃는데, 입꼬리가 귀에 걸린 것처럼 웃는 사람.

가장 바람직한 웃음은 E형 웃음으로 실제 나이보다 서너살 어려보이는데

그것은 환하게 웃기 때문에 활력이 넘치고 매력적으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지금 무뚝뚝하고 무표정한 표정을 하고 있습니까?

그러면 손뼉을치며 크게 웃으며 박장대소를 하거나 얼굴빛 환하게 하여

한바탕 크게 웃으며 파안대소를 하여보세요.

태화산우님! 웃으면 복이 옵니다. 하하하(2015.6.22)

 

 

 

113, 남의 주장이나 감정, 생각따위에 찬성하여 자기도 그렇게 똑 같이 느끼는 마음을 공감이라 합니다.

더 나가서 상대방의 느낌을 그대로 인정해 주는 것 이것 역시 공감의 의미입니다.

함께 산다는 것은 공감하는 것이다라는 말이 있지요. 다른 사람이 어떤 마음이고 어떤 기분인지 똑같이 느끼거나 그대로 받아 들이는 것 그렇게 공감을 할때 진정으로 함께 사는 것이란 의미겠습니다.

항상 내옆에 계시는 태화산우님들과 깊은 공감을 느끼며 산행하는 저는 행복한 사람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2015.6.24)

 

114, (격려) A4 용지의 격려문을 아시지요. 한국여자 축구대표팀의"A4 코칭"입니다."멘털코치" 윤영길교수는 2015년 여자월드컴 조별리그에서 코스타리카와 비겼을때 선수들의 분위기를 바뀌기 위해 "왜 그래? 월드컵 끝났어? 스페인 이기면 조2위다!"f라는 글을 선수 숙소 곳곳에 붙여 선수들의 상실감을 덜어 주었습니다. 스페인과 경기를 앞두고는 "차분하게, 정확하게,악착같이"등의 내용을 적었구요. 그리고 한국은 스페인을 기적처럼 이겨 16강에 진출했습니다. 선수들은A4 용지속의 격려문에 큰 힘을 얻었기에 스페인을 이긴 것 입니다. 태화산우님들 산을 오를때 서로서로 격려를 보냅시다.(2015.6.25)

 

115, (스트레스 이기기) 심리적 스트레스가 세포에 미치는 영향을 관찰한바 실제 노화를 촉진시키며 한 번에 10년씩 늙을 수도 있다는 결론을 냈습니다. 스트레스가 세포노화에 미치는 연구에서 자녀문제등으로 스트레스를 받는 주부와 그렇지 않은 주부들을 관찰하였는데 스트레스를 받는 주부들의 염색체 말단 세포가 훨씬 짧았다 합니다. 그러기에 스트레스는 인간세포에 부정적 영향을 미쳐 10년씩 늙어 진답니다.살아가면서 누구나 스트레스를 받지만 편안해지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조급한 마음을 비우고 자기 인생에 맞는 적절한 속도를 찾아야 겠지요. 경쟁이 없이 편안하게 숲속을 걸어보세요 생리적,심리적 안정감은 물론 배려와 이해심이 생깁니다.(2015.6.26)

 

116, (조급함을 피하자)  시간병(Time-Sickness)이란 미국의 내과의사 래리 도시가 만든 개념인데, '시간이 달아나는 것 같은 기분, 충분치 않다는 생각에 계속 가속 페달을 밟아 시간을 따라잡아야 한다는 강박적인 믿음'을 말합니다.우리나라 남녀 직장인 10명 중 7명이 항상 시간에 쫓기는 듯한 증상인 ‘시간병’을 앓고 있다고 하니 대부분의 현대인들은 시간병을 느끼고 있는것이지요.시간병에 걸려 정작 돌봐야 할 많은 것들을 놓치고 사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자! 오늘은 토요일 잠시 숨을 돌리고 내 삶의 속도를 조절해 보는 건 어떨까요?

주위 풍경을 감상하거나 또는 편하게 휴식을 취하시거나 아무 생각없이 즐겁게 즐겨 보심은 어떨까요.

(2015.6.27)

 

117, (물꼬트듯한 인간관계) 우리말 "물꼬"란 단어가 있습니다.진전이 없거나 막혀있는 상태를 푸는 실마리나 계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뜻과 논에 물이 넘나들도록 만들어 놓은 좁은 통로를 말합니다.

논농사에서는 모내기가 끝나면 모가 성장하는 동안 물이 마르지 않도록 물을 대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물을 낸 위논에서 밑에 있는 다른 논으로 대주는데 물꼬를 잘 터쥐야 합니다.

사람과 사람사이도 일과 일사이도 물꼬가 잘 터줘야 원만하게 돌아갑니다.

태화산우님들 논농사를 위한 물꼬가 시원하게 잘 터지듯이 일주일이 시작되는 월요일 그렇게 시작해보세요

(2015.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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