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아씨들》의 저자 루이자 메이 올컷이 선보이는 선정주의 소설!
루이자 메이 올컷의 문제적 스릴러 『가면 뒤에서』.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저자의 선정주의 소설 네 편을 만나본다. 이야기의 양면성으로 양손잡이 작가라 불리는 저자가 써낸 서로 다른 이야기들의 동시성, 팽팽한 긴장과 타협, 타협의 성공과 실패 등의 이야기를 살펴볼 수 있다. 《제인 에어》의 패러디 또는 스핀오프 작품인 《가면 뒤에서, 또는 여자의 능력》 등 야망을 위해 마녀의 솥을 연 여자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2018년 2월 7일 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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