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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추어야 할때,나아가야 할때,돌아봐야 할때

Bravery-무용- 2015. 6. 9. 11:25

멈추어야 할때,나아가야 할때,돌아봐야 할때

저자;쑤쑤   출판사;다연

 

저자 : 쑤쑤
저자 쑤쑤[素素]는 베스트셀러 작가, 마음의 멘토. 높은 연봉의 직장을 그만두고 베이징 시샨[西山]에서 은거에 가까운 생활을 하며 마음의 성장과 심리 치유, 힐링에 관한 글을 전문적으로 쓰고 있다. 가벼우면서도 부드럽게 톡톡 튀는 문체로 다양한 연령, 다양한 국가의 독자를 매료시킨 그녀의 두 번째 작품이 또다시 한국에 선을 보인다. 대표 저서로는 『인생을 바르게 보는 법 놓아주는 법 내려놓는 법[治愈系心理學]』, 『인생, 너무 진지할 필요는 없어[人生何必太較?]』 등이 있다.

역자 : 김정자
역자 김정자는 서울외국어대학원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중과를 졸업했다. 현재 프리랜서 통번역사로 일하고 있으며, 번역 에이전시 (주)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 및 중국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행복이란 무엇인가』, 『전쟁 호르몬 : 인류의 일곱 번째 본능』, 『얼굴 시간을 새기다』, 『베일에 가려진 스파이 이야기』, 『역사가 기억하는 세계 100대 의학』, 『단숨에 읽는 해적의 역사』, 『탈무드 : 5,000년 유대인의 지혜와 처세』, 『나를 바꾼 그 삼일 :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 등 다수가 있다.

 

Chapter 1

삶이 피곤한게 아니라 마음이 피곤한 것이다

생각은 천사가 되어 우리를 천당으로 인도할 수도, 악마가 되어 지옥으로 인도할 수도 있다.

흥미를 느낄 만한 일을 하라. 내면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진정으로 좋아하는 일, 즐거운 일을 찾아라. 일주일에 한 번 혹은 한 달에 한 번 또는 일년에 한 번이라도 자신만을 위한 시간을 비워두자 

 

인생이란 무대에서 질투심이 강한 인물은 안정된 삶을 살기 어렵다.

<한 농부를 주인으로 섬기는 산양과 나귀가 있었다. 농부는 항상 나귀에게 더 많은 먹이를 주었는데, 산양은 그 징투심에 사로잠혀 있었다. 어느날, 마침내 산양은 나귀를 괴롭힐 계략을 세웠다. 산양이 나귀에게 말했다."나귀야 주인인 널 별로 안 좋아하는 것 같아, 매일 힘든 일만 시켜서 널 피곤하게 만들잖아"

"그럼 내가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

"미친 척 날뛰다가 도량에 빠지면 편히 쉴 수 있을 거야."

나귀는 산양의 망대로 도량에 빠졌고, 심지어 크게 다쳤다.

다친 나귈르 발견한 농부는 급히 수의사를 불렀다. 진찰을 끝낸 수의사가 말했다.

"산양의 허파를 상처 부위에 붙이면 바로 나을 겁니다."

농부는 즉시 산양을 죽여 허파를 꺼냈고, 그것을 나귀의 상처 부위에 붙였다. 나귀를 해치고 농부의 사랑을 독차지하려고 한 산양은 그 질투심 때문에 결국 어처구니없는 결과를 맞은 것이다.

 

세상 만물은 각자의 장단점을 가지고 있다.  도자기는 깨지기 쉽지만 녹슬지 않고, 강철은 녹슬기 쉽지만 견고하다. 도자기와 강철이 서로 다른 장점을 가지고 있듯이 사람 또한 마찬기지다.

다른 사람에게서 장점을 발견했다면 나 또한 그와 같은 장점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할 필요는 있다. 노력한 만큼 얻게 마련이다. 이제 타인을 향한 질투심 따위는 걷어내고, 그 부러운 부분을 지속적인 자기게발로 채워보자.

 

정서의 불안이 인생을 피곤하게 만든다.

악성종양을 유발하는 원인은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마음의 피로함이다.

심리적.사회적 요소는 고혈압,관상동맥 질환, 암, 중풍등 고위험성 질병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마음이 건강해야 신체도 건강해진다. 일과 건겅문제가 충돌한다면 건강을 먼저 돌보는 것이 순서다. 건강한 삶을 살고 싶다면 건강한 마음을 가꾸는 것부텨 시작해 보자

 

전국을 유람하며 멋있게 살고 싶지만 바람을 먹고 이슬에 잠자는 풍찬노숙은 원하지 않는다.

풍찬노숙 [宿]  바람 이슬 맞으며 한데서 먹고 잠잔다는 으로, 모진 고생 또는 객지에서 겪는 고생 이르는

 

기다림을 즐길 줄 알아야 인생이 즐거워 진다. 기다림을 신이 내게 허락한 휴식시간이라고 생각해 보자. 기다리는 동안 오랜만에 푸른 하늘을 바라보고 잊고 지냈던 대지의 기운을 느껴보자. 그렇게 기다림을 통해 자연을 만나고 생생한 삶을 느껴보자!

 

함께 나누지 않고 혼자 가지려 한다.

'혼자 즐거운 것은 함께 즐거운 것만 못하다' 이는 맹자의 말이다.

영국의 극작가 조지 버나드 쇼는 말했다.

"당신과 내가 가진 사과 하나를 바꾸면 여전히 하나 뿐이다. 하지만 아이디어를 바꾼다면 당신과 나는 두 개의 아이디어를 가지게 된다."

세계보건기구WTO는 우울증이 21세게 인류 사회를 위협하는 가장 심각한 병이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우울증에 빠져 지독한 안개 속을 헤매는 듯할지라도 소중한 생명을 포기해서는 안된다. 우리가 세상에 태어난 것은 죽기 위해서가 아니라 살기 위해서이다. 인생이라는 긴 마라톤에서 행복과 즐거움을 느끼기 위해 생명에 활력을 불어넣고 마음속 부담감을 덜어내는 방법을 찿아야 한다.

 

Chapter 2

마음속 빈 곳을 채우고, 밝은 빛으로 나아가다

열정은 모든 것을 정복한다.

인생에서 최악의 상황은 가난이나 불행이 아니라 피곤에 절어 아무것도 느끼지 못하는 상태이다. 그럴땐 다른 풍경을 찿아봐야 한다. 무감각해진 마음으론 멋진 시와 그림은 물론 다채로운 자연도 담을 수 없다. 어린 시절 철없던 날들을 생각해보라.

 

경외심을 가져야 비로서 행복해 진다

마음에 경외심을 품어보자. 신을 믿지 않를 수는 있지만 신성함을 느끼지 않을 수는 없다. 여호와.부처.알라. 혹은 우주를 지배하는 힘을 믿지 않고 무릎을 꿇지 않을 수도 있지만, 함부로 경거망동할 수 없는 대상이 하나쯤은 있을 것이다.

 

즐거움은 정신적 보약 같아서 가슴이 후련해지고 행복감을 느끼게 한다. 이런 마음 상태로 즐거운 하루를 보낼 수 있다면, 유쾌한 하루가 쌓여 행복한 인생이 될것이다. 행복한 사람은 어떤 환경에서든 만족감을 가지고 인생을 즐길 수 있다.

 

'사람 인(人)'자의 삐침은 '장점'을, 파임은 '단점'을 의미한다고 한다. 이는 장점을 드러내고 단점은 가려야 한다는 뜻일 것이다.

 

북유럽 어느교회에 실제 사람과 비슷한 크기의 예수 십자가상이 있었다. 기도를 하면 다 들어준다는 소문 때문에 이 교회는 매년 수많은 사람으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어느 날 교회 문지기가 예수와 자리를 바꿔보고 싶다는 기도를 했는데 뜻빡에도 예수의 대답이 들렸다.

"그래! 이제부터 내가 문을 지킬 테니, 네가 대신 십자가 위에 올라라. 단, 무엇을 보고 듣듣지 절대 말을 해서는 안 된다," 문지기는 예수의 요구 사항이 아주 간단하다고 생각하여 그려겠노라고 답했다. 그렇게 예수는 문지기가 되고 문지기는 예수가 되었다. 조각상은 처음부터 사람과 똑같은 비율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문지기가 대신 그 자리에 들어가 있어도 누구 하나 눈치채지 못했다.

문지기는 예수의 당부대로 아무 말 없이 신자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십자가 앞에 무릎 꿇는 신자들은 여전히 많았다. 합당한 기도를 하는 사람도,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었다. 문지기는 예수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말하고 싶은 것을 억지로 참으며 묵묵히 사람들의 기도를 들었다.

하루는 기도를 마친 부자가 돈다발을 든 가방을 깜빡 두고 갔다. 바로 앞에서 보고 있던 문지기는 부자를 부르고 싶었지만 애써 참았다.

이어서 하루 새끼를 제대로 못 챙겨 먹는 가난뱅이가 힘든 시기를 잘 넘길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했다. 그렇게 떠나려는 순간 부자가 두고 간 가방을 발견한 가난뱅이는 안에 든 돈을 보고 기도가 이루어졌다며 기뻐했다. 십자가에 매달려 있던 문지기는 돈을 가져가지 말라 말하고 싶었지만 예수와의 약속 때문에 입을 닫았다.

얼마뒤, 먼 바다로 향해를 떠나야 하는 청년이 들어와 무사히 돌아올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했다. 그러고는 나가려는데 부자가 들어와 청년의 멱살을 잡으며 돈을 내놓으라고 다그쳤다. 자초지종을 모르는 청년은 부자와 싸움이 붙었다. 십자가에 있던 문지기는 더는 참지 못하고 입을 열어 사건의 진상을 밝혔다. 부자는 곧장 가난뱅이를 찿아갔고 청년은 배를 놓칠까 봐 황급히 길을 떠났다. 그때 진짜 예수가 나타나 말했다.

"당장 십자가에서 내려 오너라! 너는 더 이상 자격이 없다,"

"저는 진실을 말해 정의를 실현했는데 왜 그러나요?"

문지기가 항변했다.

"아직도 모르겠느냐? 부자는 원래 매춘을 할 생각이었기에 돈이 없어진다 한들 큰 손해가 아니었다. 하지만 돈 가방이 가난뱅이에게 있었다면 안락한 삶을 꾸릴 수 있었을 것이다. 특히 가장 불쌍한 사람은 그 청년이다. 부자와 시비가 붙어 배를 타지 못했다면 소중한 생명을 부지 했겠지만, 지금쯤 그는 배와 함께 침몰하고 있을 것이다."

사실 우리도 이야기 속 자격 없는 문지기와 다르지 않다. 우리는 종종 색안경을 끼고 세상을 본다. 혹은 자기 주장을 고집하느라 주변을 보지 못한다. 그리고 자신이 원하는 대로 일이 처리되지 않거나 계획했던 방향이 틀어지면 평정심을 잃고 불안해한다.'나'는 단지 나라는 한 사람을 대표할 뿐이다. '나'의 가치관으로 다른 사람을 규정할 권리가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Chapter 3

마음을 열면 행복하고, 마음을 닫으면 불행하다 

한 노파에게 두 딸이 있었는데 장녀는 세탁 일을 하고, 차녀는 우산을 팔았다. 노파는 비가 오면 장녀가 세탁한 옷을 햇볕에 말리지 못할까 걱정했고, 날이 맑으면 차녀가 우산을 팔지 못할까 걱정을 했다. 그렇게 노파는 하루도 걱정하지 않는 날이 없었다. 어느 날, 지나가던 노승이 노파에게 말했다.

"좋으시겠습니다! 날이 맑으면 장녀의 장사가 잘되고, 비가 오면 차녀의 장사가 잘되니 정말 복 받으셨습니다!"

노승의 말에 노파는 갑자기 정신이 번쩍 들면서 기분이 좋아졌다.

그 뒤로 노파는 날씨가 맑거나 흐리거나 항상 행복해했다.

이처럼 같은 일이라도 시각을 바꾸면 세상이 전혀 달라 보인다.

마음을 열면 행복의 길이 열리지만, 마음을 닫으면 불행의 길이 시작된다.

 

바쁘다고 서둘러 지나치지 말고 인생이라는 길의 아름다운 풍경을 즐겨보자. 가을을 기다리느라 봄날의 포근함을 놓치지 말라. 겨울이 되어서야 푸르렀던 여름을 그리워하지 말라. 오늘 하루, 매 순간을 소중히 여겨라. 행복은 바로 그 안에 있다.

 

행복은 미리 알 수 없다. 바로 오늘만이 실재로 존재하는 순간이다. 어제의 성공과 실패는 이미 지나간 과거이에 불과하며 내일은 아무것도 결정되지 않은 미지의 세계다. 오늘, 지금 이 시간을 잡아야 한다. 오늘의 비옥한 토지에 행복의 씨앗을 심어야 내일 행복한 열매를 맺는다.   

 

Chapter 4

느리게 더 느리게, 삶의 향기를 맡다

타이완의 유명한 작가 린췽쉬엔니 가장 좋아하는 동물은 거북이다. 장수 동물이기때문이다. 거북의 장수 비결은 무엇일까? 느림보이기 때문이다. 한 번 호흡을 하는 데도 아주 오랜시간이 걸리며 특히 숨을 내쉴 때 더 오래 걸린다. 거북의 호흡법을 귀식대법(龜息大法)이라고 부른다.

귀식대법;단순히 호흡을 멈추는 게 아니라 심장 박동까지 정지시키고 체온을 하강시킴으로써 인기척을 없애는 수법으로 주로 잠복할 때 활용한다. 

 

 Relax[긴장·경직 ] 늦추다,누구러뜨리다

자유로움과 효율을 추구하던 뉴요커들에게 느긋하고 여유로운 분위기 릴렉스의 중요성을 상기 시키기 시작했다. 멈추는 순간 더 많은 풍경을 볼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아가고 있다.

슬로라이프란 과연 어떤 삶일까?

느리게 먹기; 패스트푸드를 먹지 않는다. 휴대전화로 통화를 하거나 정보 검색을 하지 않으면서 식사를 한다.

이탈리아의 슬로우족은 점심 식사에 두 시간을 할애하고 프랑스에서는 세끼 코스를 생략없이 전부 챌겨 먹는다. 미국에서는 정원의 텃밭으 만들어 직접 가꾼 식재료로 요리를 해먹는 사람들이 는다.

느리게 걷기

느리게 일하기

느리게 운동하기

느리게 놀기

느리게 사랑하기 

 

 Chapter 5

단순한 삶이 가장 근사하다

"빼기"는 이미 하나의  인생철학으로 자리 잡있다. 그런데도 현대인은 쉽게 길을 멈추지 못한다. 그러나 '더하기를'를 통해 good도 better도 얻지만 best가 어디 있는지는 찿지 못한다. 빼기의 생각 전환을 통해 삶을 단순화해보는 건 어떨까? 물질생활에 대한 인간의 요구가 줄어들면 정신생활의 자유로움은 좀 더 커질 것이다. 빼기는 삶을 단순화하여 우리를 행복한 미래로 이끈다.

 

실제로 조사에 따르면 사람들은 인터넷에서 12초안에 자신이 필요한 정보를 찾지 못하면 인내심이 바닥나 다른 사이트로 가버린다고 한다.

 

사실 우리의 세계를 이루는 바탕은 단순하다. 빨강,노랑,파랑 3색에서 출발하여 오색찬란한 세상이 만들어 졌다. 인간 역시 단순한 수정란에서 시작하여 10개월의 임신 기간을 거쳐 세상에 나왔다. 이처럼 천지 만물이 단순한 것에서 출발한다." 도(道)는 하나를 낳고, 하나는 둘을 낳고, 둘은 셋을 낳고, 셋은 만물을 낳는다."

요컨대 단순한 것이 모든 것의 어머니이자 만물의 근원이다. '사람인(人)'자는 단순한 구조로 이루어져 있다. 다른 획 없이 삐침 하나와 파임 하나만으로도 사람(人)을 만들어낸다.

중년이 되면 인생은 생각보다 더 복잡하다고 말한다. 그리고 죽음을 앞둔 노인이 되면 인생은 생각보다 단순하다는 걸 깨닫지만, 때는 이미 늦는다. 사람은 생각이 너무 많아서 탈이다. 생각이 많은 사람은 눈앞에 있는 단순한 진리를 알아채지 못한 채 그저 인생을 더 복잡하고 혼란스럽게 살아간다.

 

'소유하는 것은 곧 소유를 당하는 것이며, 책임지는 것이다'

수행하는 승려들은 평생 같은 색깔의 가사를 걸치지만 그것을 보고 유행에 뒤진다는 생각을 하는 사람은 없다. 그들처럼 의연하게 소유를 내려놓고 가볍고도 소박한 일상을 살아보는 건 어떨까?

 

욕망은 결코 사라지지 않는 존재다. 그렇다면 욕망을 잘 관리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이성적 태도로 선과 사랑을 통해 사악한 생각을 제어하고, 타인의 이익을 헤치지 않고 외부 환경에 영향을 주지않는 선에서 자기 이익을 취해야 한다.

옛사람들 중 쌀 다섯 말을 위해 허리를 굽히지 않고, 관직에서 물러난 인물이 있다. 그는 동쪽 울타리 밑에서 국화를 꺽어 들고 멀리 남산을 바라보았다. 그는 가난했지만 인생을 즐길 줄 알았다. 변두리 시골을 지상낙원으로 생각했고, 어딜 가나 국화꽃을 감상하며 술을 마셨다. 바쁜 현대인 이라면 누구나 바라는 자유로운 영혼의 주인공은 바로 도연명(陶淵明)이다. 

혜강,구양수,소동파등은 물질의 욕망을 버리고 정신은 자유로뤄 졌다. 166쪽 

바닷물이 밀려간 뒤에야 비로서 누가 벌거벗고 수영을 하는지 알 수 있는 것처럼, 위기가 닥쳐야 행복의 진면목이 드러난다. 인생의 본질은 바로 단순한 삶에 있다.

 

좋은 사람으로 살아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사회생활을 잘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넓은 마음 가짐으로 세상을 바라보자, 사람들을 웃게 만들고 자신 또한 웃으며 생활하자, 망망대해를 건너서 다시 넓은 세상을 보자, 구름은 없고 바람은 잔잔한 것처럼, 태양이 뜨고 지는 것처럼 태연해지자. 

 

뺄셈 인생은 그녀의 삶을 가볍고,건강하고,즐겁게 만들어 주었다.(왕뤼단 이야기 155쪽)

'뺄셈 인생'을 시작해 보자. 너무 조급해 하지 말고, 너무 바쁘게 살지 말고, 너무 피곤해 지지 말자. 계속 뺄셈을 하다 보면, 잃은 것은 아무것도 없고 오히려 더 많은 것을 얻었음을 깨닫게 될 것이다.

 

Chapter 6

돈과 명예는 자유로워지기 위한 수단에 불과 하다

하루하루를 소중히 생각하고 매 순간 충실하며, 나와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삶을 살아야 한다.

 

인간은 태어날 때"전부 다 가질 거야"라는 의지를 보여주듯 주먹을 쥐지만, 세상을 따날때"아무것도 가져갈 수 없다"고 말하듯 두 손을 편다. 돈과 명예를 추구하지 말고 더 높은 경지에 다다를 수 있도록 노력해여, 즐겁고 행복한 인생을 살 수 있다. 

 

Chapter 7

인생은 덧없는 꿈과 같다

 

직장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스무 가지 방법(239쪽)

1,종이 사진을 붙여라  2,스트레스 노트를 마련하라  3,계단 오르내리기 운동을 하라  4,좋아하는 음악을 들어라  5,크게 웃어라  6,울고 싶릉 때는 울어라  7,잠시 업무 속도를 늦춰라  8,집중된 것을 분산시키고 각개격파하라  9,화풀이 인형을 이용하라  10,스트레스 해소에 좋은 름식을 섭취하라   11,모든 일에서 완벽해지려고 하지 마라   12,끊임없이 소통하라   13,좋은 향기를 맡아라    14,노라고 말하라   15,스트레스를 주변 사람들과 나누어라   16,아큐정전에서 아큐가 실천하는 일종의 정신 승리법,아큐정신을 발휘하라   17,심호흡을 하라

18,따뜻한 물로 목욕하라   19,혼자 산책하라   20,혼잣말을 하라 

 

행복은 자신이 만드는 것이며, 번뇌도 자기 안에서 시작된다. 어쩔 수 없이 직장에 다녀냐 한다면 즐거운 마음으로 일할 방법을 찿아내라   

 

 

Chapter 8

내가 행복하면 세상이 아름답다

 

Chapter 9

극단적인 관계는 번뇌를 불러온다

 

 

행복의 조건

모든 삶을 사랑하기

모든 삶을 거부하지 않기

자신과 목표에 충실하기

가벼운 마음으로 살기

만족하며 살기

사랑하는 사람에게 감사하다고 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