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삶

전립선, 자트랄

Bravery-무용- 2015. 3. 20. 22:10

 

 

자트랄엑스엘정10mg

 

 

 

사노피-아벤티스코리아 에서 나오는 염산알푸조신 성분으로

 

전립선및 기타의 비뇨생식기관 약입니다,,,

 

 

 

 

 

적응증양성 전립선 비대증의 기능적 증상의 치료, 양성 전립선 비대증과 관련된 급성 요폐에서 카테터에 대한 보조 요법.
용법용량1일 1회 10mg 저녁식사 직후, 반드시 한번에 삼킴. 양성 전립선 비대증 관련 급성 요폐에서 카테터에 대한 보조요법시 권장량 1일 1회 10mg을 카테터 삽입 첫날부터 식후 복용, 삽입한 동안 2-3일간 복용하고 제거 후 1일에 복용.

 

이 성분의 약물의 역할은 방광, 요도, 전립선의 근육에 작용하여 이 근육들의 수축을 억제하여 요량을 증가시키고 근육 수축으로 인한 여러가지 불편함을 개성해줍니다.

 

또한 혈압을 낮추는 효능도 있는 약물입니다.

 

이 약물은 주로 전립선 비대로 인해 소변보기가 원활하지 않은 경우, 전립선을 이완시켜 소변이 원활하게 나오도록 도와주기 위해 사용됩니다.

 

이 약물은 혈압을 내리는 작용도 함께하므로, 초기 복용시 혈압강하로 어지러움이 나타날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합니다

전립선 비대증이란?전립선 비대증

 

 

그럼 이제부터 전립선 비대증에 대해서 본격적으로 알아 보겠습니다.

전립선 비대증(Benign Prostatic Hyperplasia)

우리나라도 인구의 고령화와 식생활의 서구화로 전립선 비대증 환자가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장년층에는 전립선염과 전립선동통증이 주로 발생하고, 전립선 비대증은40 이후 조금씩 증가하기 시작하여 노년층에는 50대는 50%, 60~70대는 60~80% 대상 환자 일만큼, BPH 고령남성의 대표적 질병이라고 있습니다.

1. 전립선 비대증이란?
전립선 비대증(BPH) 질병 이름대로 전립선이 비대해지는 질환이다. 때문에 전립선 가운데를 통과하는 요도를 압박하여 소변이 나오게 되고, 성기능 장애를 야기하기도 합니다. 중년이후 남성들에게 있어서 소변 때문에 밤에 자다가 1~2 이상 일어나 화장실로 향하는 야뇨증상을 보이게 되면 전립선 비대증을 의심하셔야 합니다.

2. 전립선 비대증 원인은 아직 명확하게 규정되지는 않았습니다.
원인은 유전적 인자, 체질, 영양, 동맥경화, 인종간 차이 여러 가지로 거론되고 있으나, 명확히 규정되지 않고 있지는 않습니다. 다만, 내분비기능이 저하되는 고령자에게 많이 발생하는 등에 비춰볼 남성 호르몬과 밀접한 관계 있다는 유력한 학설입니다. 백인이 동양인 보다 흔하며 채식보다는 육식이나 우유섭취가 많은 남자에서 빈도가 높다. 동반질환으로는 당뇨병, 고혈압이나 심질환자에서 빈도가 높고 경화증에서는 낮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3. 전립선 비대증 증상

어떤 증세가 있으면 BPH 의심할 있을까요? 비대가 계속되어 후부 요도가 압박되어 소변통과장애 (하수도가 막히는 것과 유사) 생기는데, 경과를 3가지 단계로 나누어 있습니다.

■ 1단계 - 초기 또는 자극기

· 빈뇨(Frequency) : 소변이 자주 마렵다. 특히 자다가 1~2 이상 일어나 소변을 보는 야간 빈뇨가 생긴다.

· 지연뇨(Hesitancy) : 소변을 금방 나오지 않고 뜸을 들여야 소변이 나온다.

· 세뇨(Weak Stream) : 오줌줄기가 힘차지 못하고 점차 가늘어지고 아랫배에 힘을 주어야 소변이 나오거나 중간에 끊긴다. 배뇨시간이 길어진다.

· 급뇨(Urge) : 소변을 참지 못한다.

· 요실금(Urge Incontinence) : 자기도 모르게 소변이 나오기도 한다.

· 기타 : 회음부의 불쾌감이나 하복부의 긴장감, 성기능 장애(발기부전, 조루증) 일어난다. 이런 증상은 차를 오래 타거나 과로, 과음, 과격한 성생활 등으로 갑자기 증상이 악화된다.

■ 2단계

잔뇨감, 소변을 보고 싶거나 개운치 않거나 심할 경우 소변이 방울방울 떨어지게 되거나 어느 갑자기 소변이 방울도 나오지 않아 응급실을 찾는 경우가 생긴다.

■ 3단계

잔뇨량
(PVR, Post-Void Residual urine) 증가해서 방광의 배뇨력이 더욱 악화되어 방광은 늘어나고 이차적으로 방광의 소변이 거꾸로 신장으로 올라가 역류현상이 나타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신장이 늘어나 수신증(신장에 소변이 고이게 되는 ) 일으키고, 심하면 요독증 일으키게 신장이 아주 못쓰게 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BPH 조기치료가 바람직하다.

 

 

'건강한 삶'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립선  (0) 2015.11.09
통풍  (0) 2015.10.28
웃으면 일어나는 6가지 변화  (0) 2015.03.18
와파린  (0) 2015.03.18
전립선비대증 예방과 관리 3대 수칙 ,하지정맥류  (0) 2015.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