不上高山, 不顯平地[불상고산, 불현평지]
높은 산에 오르지 않으면 평지가 눈에 보이지 않는다.
종합적 사고의 권장이다.
즉, 어떤 일을 처리할 때는 반드시 여러 측면에서 전체를 보아야 실수를 하지 않는다.
이익과 해로움을 포함한 종합젹 판단이 필요하다.
장자는 까치를 겨낭해 활을 쏘려하고 까치는 사마귀를 노리고, 사마귀는 매미를 노리고 있는 것이 아닌가.
모두가 먹이에 정신이 팔려 자기몸의 위협은 아랑곳 없었다.
"먹이를 노리는 자 역시 먹이가 되는구나. 이익을 추구하는 자는 해를 부른다."
'고사성어, 사자성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용도천문, 호와봉궐(龍跳天門, 虎臥鳳闕) (0) | 2013.08.10 |
---|---|
대부유명, 소부유근(大富由命, 小富由勤) (0) | 2013.08.10 |
백선효당선, 만악음위수(百善孝當先, 萬惡淫爲首) (0) | 2013.08.05 |
취상무모, 변사불뢰(嘴上無毛, 辨事不牢) (0) | 2013.08.05 |
임난주병 臨難鑄兵 (0) | 2013.07.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