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무대고, 즉불기야(故舊無大故, 則不棄也)
오랜 친구는 웬만해선 버리지 말라
공자에게 원양이란 어릴 적 친구가 있었는데 야무지지 못하였다.
성질이 못되 남에게 미움만 받았다.
파락호(破落戶허랑방탕하여 아주 결딴난 사람)라고 했다.
그래도 공자는 친구는 친구라 했다.
여기서 웬만한은 배신한, 거짓말이 해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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