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성어, 사자성어

고구무대고, 즉불기야(故舊無大故, 則不棄也)

Bravery-무용- 2013. 7. 18. 16:22

 

 

고구무대고, 즉불기야(故舊無大故, 則不棄也)

오랜 친구는 웬만해선 버리지 말라

공자에게 원양이란 어릴 적 친구가 있었는데 야무지지 못하였다.

성질이 못되 남에게 미움만 받았다.

파락호(破落戶허랑방탕하여 아주 결딴난 사람)라고 했다.

그래도 공자는 친구는 친구라 했다.

여기서 웬만한은 배신한, 거짓말이 해당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