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 약 서
ㅇㅇㅇ(이하 "갑"이라 한다)와 ㅇㅇㅇ(이하 "을"이라 한다)는 아래와 같이 사업권및 기계설비 양도양수 계약을 체결한다.
제1조(목적) 본 계약은 "갑"이 운영하는 인쇄소와 기계설비를 "을"에게 양도하기로 하고 이와 관련된 사항을 규율함을 목적으로 한다.
제2조(양도양수) 1. "갑"은 양도하는 인쇄소및 기계설비 일체를 설비 평가액을 다음과 같이 확정하고 상호 이의가 없음을 보증한다.
다음
인쇄소및 설비 평가액 원정(\ 원)
제3조(양도가)
1. "을"은 양수비로서 총액 일금 원정(\ 원)을 지불하기로 하고 본 계약과 동시에 계약금으로 일금 원정(\ 원)을 "갑"에게 현금 입금한다.
2. 잔금 원정(\ 원)은 2017년 월 일 이내에 "갑"에게 현금 입금한다.
제4조(양도양수일)
잔금의 상환으로 본 계약은 이행하도록 한다.
제5조(기타사항)
1. "갑"은 "을"에게 자연스러운 양도로 거래처 거래관계가 원활한 존속이 이루어 지도록 지원하여야 하며 본 계약 체결 이후 00일간 을의 요구가 있을시 지원을 행하여야 한다.
산속에 살면 마음이 맑고 시원하며 대하는 것마다 모두 아름다운 생각이 드느리라. 외로운 구름과 들의 학을 보매 속세에서 초월한 생각이 들고, 둘 사이에 흐르는 샘물을 만나매 때묻은 마음을 씼어 버리고 싶은 생각이 일어나며, 늙은 전나무와 추위속의 매화를 어루만지매 절개가 우뚝서고, 모래밭 갈매기와 사슴들과 노닐매 번거로운 마음을 다 잊게 되노라. 만약 한 번 속세로 뛰어들면 외물外物과 상관하지 않을 지라도 곧 이 몸 또한 궂은 존재가 될것 이니라 -채근담-
나는 걸으면서 나의 가장 풍요로운 생각들을 얻게 되었다. 걸으면서
쫓아버릴 수 없을 만큼 무거운 생각이란 하나도 없다. - 키에르케고르 -
몽돌이 들려주는 파도이야기!!
태안해안국립공원 태안 해변길 3코스(파도길)트레킹
항구의 삶을 느끼는 파도길
2017년 7월 16일 (셋째 일요일) 정기산행
만리포 중앙해변에서 파도리해변까지 태안해변길 구간중 가장 짧은 9KM의 구간으로서 몽돌 해안에서 부터 시원한 파도소리를 들으실 수 있는 곳입니다. 만리포해변을 지나 언덕을 넘으면 1종 어항인 모항항을 만날 수 있는데 이곳에서는
싱싱한 해산물과 항포구의 어선들, 분주한 상인의 모습 등 바다내음 나는 항구의 삶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외 돌 속에 숨은 물고기가 많다 하여 이름 붙여진 어은돌해변, 해옥으로 유명한 파도리 해변까지 어느 하나 놓칠 수 없는 멋진 구간입니다.
만리포 해변
서해안 지역에서 손꼽히는 해수욕장 중 하나인 만리포는 아름답고 질이 좋은 모래사장과
얕은 수심이 특징적인 곳입니다.
원래 만리포는 조선 초기에 중국 사신을 전송하며 '수중만리 무사항해'를 기원하던것이
유래가 되어 만리장벌로 불리우던 데서 지명이 유래하였습니다.
모항항
모항항은 태안지역 어업의 주요거점 역할을 하고 있는 항구입니다.
과거에는 파도리와 연결되는 길목으로 잡초가 무성한 볼모지였지만, 지금은 연근해에서 잡은 물고기와 양식으로 생산한 각종 어패류가 이 항구를 통해 유통되고 있습니다
행금이
옛날 강바닥이나 해안가에 퇴적된 작은 알갱이의 금이라 불리는 ‘사금이 많이 나왔던 곳
이다’하여 금이 나온다는 뜻의 ‘생금말’이라 했고, 다시 생금으로 불리다 훗날 ‘이’가 붙어
지금은 ‘생금이’ 또는 ‘행금이’로 불리고 있다.
어은돌 해변
태안군 소원면 소재로, 모항과 파도리 사이에 위치한 어은돌은 '고기가 숨을 돌이 많은
마을' 이라는 뜻의 한자 지명을 따서 어은돌이라 표기하게 되었습니다. 어은돌이라는
이름 외에도 여읜돌, 어은돌, 연돌, 연들 등 많은 이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파도리 해변
파도리는 말 그대로 파도가 아름답고 예쁜 곳입니다. 갯바위와 자갈이 많아 경치가 좋고 물이 맑기로 유명하지만, 거센 파도 소리 또한 이 곳의 대표적인 특징입니다.
고려 문종 때에도 이 곳은 '파도가 거칠어 지나가기 어려운 곳' 이라 일컬어진 데서 지명이 유래했다고 합니다.
★산에 오르면서 제일 먼저 떠오르는 생각은 자기 몫의 산행은 자기가 해야 한다는 사실이다. 자기 몫을 아무도 대신 해 주지 않기 때문이다. 누가 대신 가 줄 수도 없고 업어다 주지도 않는다. 그래서 피곤해도 일어서야 한다. 힘들어도 가야만 한다. 천리 길이 한걸음에서 시작되듯 만리길도 한발한발 걷는 결과일 뿐이므로. 인생 길도 무엇이 다르겠는가.★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것을 웰빙(Wellbeing)이라고 한다면, 사람이 사람답게 죽는 것을 웰다잉(Welldying)이라고 하며, 사람이 사람답게 늙는 것을 "웰에이징(Wellaging)" 이라고 합니다. 늙는다는 것은 '생존을 위한 변화'라고 합니다. 건강한 삶을 위한 5가지 원칙을 제시합니다. “움직이라 적응하라 정확하라 느껴라 생각하라” 입니다. 사람의 연령에는, 자연연령, 건강연령, 정신연령,영적연령이 있습니다. 노인 심리학자 "브롬리"는. '인생의 4분의 1은 성장하면서 보내고..., 나머지 4분의 3은 늙어가면서 보낸다'고 했듯이, 늙어가는 시간은 길고,매우 매우중요합니다. "사람이 아름답게 죽는다"는 것은 여간 어려운 일이아니다. 그러나 그보다 더 어려운 것은 "아름답게 늙어가는 일이다."라고 '앙드레지드'가 말했듯이, 아름답고, 행복하게 늙어가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웰에이징"을 위해서는, 사랑,여유,용서,아량,부드러움 등의 요소도 중요하지만..., 핵심적인 요소는 모든일에 "열정"이 필요합니다.
태화산우회는 회원간 취미를 공유하고 친목을 도모하는 비영리 모임입니다.
고혈압.당뇨.심장질환.기타 합병증이 심하신 분은 무리한 산행을 삼가하시기 바랍니다.
산행시 모든 사고의 책임은 당사자에게 있으며 안전산행에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차내에서는 안전운행과 회원님들의 편안한 휴식을 위하여 음주가무를 절대 금합니다.
태화산우회는 여러분의 산우회입니다
태화산우회는 사랑입니다
노동처럼 유익하고, 예술처럼 고상하고, 신앙처럼 아름다운 산행을 원한다.
-19세기 이탈리아 산사람 귀도 레이-
태화산우회는 여러분의 산우회입니다 태화산우회는 사랑입니다
★산행 시 체력의 안배는 매우 중요합니다.
처음에 힘이 나서 ‘이것쯤이야’하는 마음으로 빨리 오르거나
남이 앞선다고 해서 무리하게 되면 정상에 오를 수도 없고
하산 시에 다리가 풀려 사고의 위험이 있습니다.
내 페이스대로 움직인다는 마음으로 올라갈 때 1/3,
내려올 때 1/3의 에너지를 쓰고
만일을 대비해 1/3의 힘을 남겨둡니다. ★
산속에 살면 마음이 맑고 시원하며 대하는 것마다
모두 아름다운 생각이 드느리라. 외로운 구름과 들의 학을 보매 속세에서 초월한 생각이 들고,
둘 사이에 흐르는 샘물을 만나매 때묻은 마음을 씼어 버리고 싶은 생각이 일어나며,
늙은 전나무와 추위속의 매화를 어루만지매 절개가 우뚝서고,
모래밭 갈매기와 사슴들과 노닐매 번거로운 마음을 다 잊게 되노라.
만약 한 번 속세로 뛰어들면 외물外物과 상관하지 않을 지라도
곧 이 몸 또한 궂은 존재가 될것 이니라. -채근담-
등산사고 예방요령
★산행은 아침 일찍 시작하여 해지기 한두 시간 전에 마쳐 주세요.
★하루 8시간 정도 산행하고, 체력의 30%는 비축합시다.
★2인 이상 등산을 하되, 일행 중 가장 약한 사람을 기준으로 산행합시다.
★배낭을 잘 꾸리고, 손에는 가급적 물건을 들지 맙시다.
★등산화는 발에 잘 맞고 통기성과 방수능력이 좋은 것을 신어주세요
★산행 중에는 한꺼번에 너무 많이 먹지 말고, 조금씩 자주 섭취합시다.
★길을 잘못 들었을 때는 당황하지 말고 알고 있는 지나온 위치까지 되돌아가서 다시 위치를확인합시다.
★산행 중 길을 잃었을 때에는 계곡을 피하고, 능선으로 올라가야 합니다.
★등산화 바닥 전체로 지면을 밟고 안전하게 걸읍시다.
★보폭을 너무 넓게 하지 말고 항상 일정한 속도로 걸읍시다.
★발 디딜 곳을 잘 살펴 천천히 걸읍시다.
★처음 몇 차례는 15~20분 정도 걷고 5분간 휴식하고, 차츰 30분 정도 걷고 5~10분간
휴식한 다음 산행에 적응이 되면 1시간 정도 걷고 10분간씩 규칙적으로 휴식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산행 중에는 수시로 지형과 지도를 대조하여 현재 위치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내려갈 때에는 자세를 낮추고 발아래를 잘 살펴 안전하게 디뎌야 합니다.
★썩은 나뭇가지, 풀, 불안정한 바위를 손잡이로 사용하지 맙시다.
★급경사 등 위험한 곳에서는 보조 자일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국가재난정보센터 제공
★산행은 왜 해야하나★
사람은 산을
걷는 것만으로 만병을 낫게 할수도 있다.
인간은 태초에 산을 걸으며 진화해 왔다.
걷지 않으면 병이 생긴다. 나이가 들수록 자주 산에 가야만 한다!
왜냐면 사람도 자연의 일부라서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살아야 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산속에서 품어나오는 음이온 등 여러 물질이 사람의 모든 질병에
자연 치유 능력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문명의 이기로 자연을 파괴하고 자연을 멀리 하고 살고있는 도시 사람들은
운동이 많이 부족하다. 부족한 운동을 산행으로 보충 하는것이
자연의 섭리에 따라 사는것과 같은 것이다
사람과 자연과의 연관이 태초부터 그러하기 때문이다.
산에 가는 것은 우리의 숙명이다.
우리 선조는 모두 산에서 태어났고 옛날에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농민이었다.
농부란 산에서 나무를 하는 산사람과 같은 것이다.
그러나 현대인은 산을 떠나 별로 걷지 않고, 많이 앉아만 있게 되어 병이 생긴다.
병이란 것은 기가 정체되고 순환이 안되어 생기는 것이다.
기가 쌓이는 에너지의 장기는 바로 간이다. 간이 약화되면 피로가 쌓인다.
현대인은 모두 간이 약화되어 있다. 그래서 균형을 바로잡아 주어야 한다.
정체된 기를잡는 첫 번째가 바로 걷기이다.
그 중에 산행은 제일좋은 걷기이다. 그래야 병을 치유할 수 있다고 말한다.
“걷는 것도 효율적으로 해야 한다” 악을 쓰지 말고 기분 좋게
욕심을 버리고 천천히 걸으면서 참선하듯 운동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게 2~3시간 정도 걷다보면 마음이 맑아지고 무념상태가 된다.
곧 걸음은 참선이고 무아의 경지에 진입하는 방법론이다.
걷는 것에 있어서는 기간을 두지 않는다.
왜냐하면 걷는 것은 만병을 다스리고 천수를 누리며
죽을 때까지 하는 건강 비법이기 때문이다.
★ 산행 시 체력의 안배는 매우 중요합니다.
처음에 힘이 나서 ‘이것쯤이야’하는 마음으로 빨리 오르거나
남이 앞선다고 해서 무리하게 되면 정상에 오를 수도 없고
하산 시에 다리가 풀려 사고의 위험이 있습니다.
내 페이스대로 움직인다는 마음으로 올라갈 때 1/3,
내려올 때 1/3의 에너지를 쓰고
만일을 대비해 1/3의 힘을 남겨둡니다. ★
독일의 철학자 니체는 그의 저서에서 “나는 방랑자요 등산가다. 나는 평지를 싫어하며 조용히 오래 앉아있지 못한다. 사람은 방랑하고 높이 오를 때 자기 자신을 체험 한다”고 말합니다.
또한 영적 스승이자 작가이며 평화운동가인 베트남의 틱낫한 스님은 "산을 오를때 우리는 특별히 노력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저 한 걸음, 한 걸음 즐기면 됩니다"고 말합니다.
누구든 산을 오를 수는 있으나 고독을 이겨낸 겸허한 사람에게만 산신은 정상을 허락하는 모양입니다.
특히 전문산악인처럼 스스로를 혹독한 환경에 던지고 그것을 체험하는 순수한 노력은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래도 우리는 비록 혹독한 환경은 아니지만 있는 그대로의 겸허와 순수한 마음으로 산에 오르곤 합니다.
산에 오르면서 산의 일부가 되고 산을 통해 산의 세계를 알고 느끼고 싶어 합니다.
산악인 엄홍길은 등반이란 “대자연에 순응하면서 정상을 잠시 빌릴 기회를 산에게서 허락받는 것이다”라고 말합니다.
이 말은 겸손해야 산이라는 대자연과 하나가 되고 호흡할 수 있다는 소중한 체험의 의미일 것입니다.
겸손하고 나를 스스로 낮추니 산신은 그 보답으로 무언의 깨달음을 주실 것입니다.
거기서 깨우치는 것은 겸허함과 배려를 할 줄 아는 강한 내 자신입니다.
노동처럼 유익하고, 예술처럼 고상하고,
신앙처럼 아름다운 산행을 원한다.
-19세기 이탈리아 산사람 귀도 레이-
독일의 철학자 니체는 그의 저서에서 “나는 방랑자요 등산가다. 나는 평지를 싫어하며 조용히 오래 앉아있지 못한다. 사람은 방랑하고 높이 오를 때 자기 자신을 체험 한다”고 말합니다. 또한 영적 스승이자 작가이며 평화운동가인 베트남의 틱낫한 스님은 "산을 오를때 우리는 특별히 노력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저 한 걸음, 한 걸음 즐기면 됩니다"고 말합니다. 누구든 산을 오를 수는 있으나 고독을 이겨낸 겸허한 사람에게만 산신은 정상을 허락하는 모양입니다. 특히 전문산악인처럼 스스로를 혹독한 환경에 던지고 그것을 체험하는 순수한 노력은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래도 우리는 비록 혹독한 환경은 아니지만 있는 그대로의 겸허와 순수한 마음으로 산에 오르곤 합니다. 산에 오르면서 산의 일부가 되고 산을 통해 산의 세계를 알고 느끼고 싶어 합니다. 산악인 엄홍길은 등반이란 “대자연에 순응하면서 정상을 잠시 빌릴 기회를 산에게서 허락받는 것이다”라고 말합니다. 이 말은 겸손해야 산이라는 대자연과 하나가 되고 호흡할 수 있다는 소중한 체험의 의미일 것입니다. 겸손하고 나를 스스로 낮추니 산신은 그 보답으로 무언의 깨달음을 주실 것입니다. 거기서 깨우치는 것은 겸허함과 배려를 할 줄 아는 강한 내 자신입니다.
옛날에는 시산제를 치르면서 무거운 분위기 속에서 차렷 자세로 정중히 제를 올렸지만 세월이 점차 흐르면서 이제는 산행과 함께 축제 분위기 속에서 즐거운 마음으로 제를 올리는 쪽으로 산악인들의 풍습이 점차 변하고 있는 추세이다.
정성스런 마음은 똑같지만 경품 추첨 및 음식 준비등 여러 가지 면에서
즐겁고 신명나는 행사로 치르게 된다.
◇'터덜터덜' 걸음, 무릎 관절에 독◇
걸음걸이도 중요하다. 특히 '터덜터덜' 걷는 걸음은 체중이 누르는 압박을 고스란히 무릎에 전달한다. 터덜터덜 걷는 걸음은 보통 내리막길을 걸을 때 나타난다. 오르막길에 체력을 소모해, 다리 근육의 힘이 빠져서다. 내리막길을 걸을 때는 발뒤꿈치부터 닿도록 걸으면 충격 흡수가 잘 돼 무릎에 무리가 덜 간다. 그 외에 평소 근력운동을 통해 다리 근육을 키워두는 것도 충격 흡수에 도움이 된다.
◇지나치게 무거운 배낭, 거북목 자세 불러
허리와 가슴, 목을 이용해 몸에 실리는 무게를 척추 전체에 골고루 분산되도록 걸어야 한다. 허리를 곧게 펴고, 가슴은 활짝 펴 앞으로 내밀되 턱은 당겨 옆에서 볼 때 목과 허리가 일직선을 이루게 하는 것이 정석이다. 특정 부위에 무게가 쏠리면 잘못된 자세다. 특히 10~20kg에 달하는 무거운 배낭을 메면 무게를 지탱하기 위해 몸의 균형이 무너지기 쉽다. 특히 거북이처럼 목을 앞으로 쭉 뺀 '거북목' 자세가 나타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터덜터덜' 걸음, 무릎 관절에 독◇
걸음걸이도 중요하다. 특히 '터덜터덜' 걷는 걸음은 체중이 누르는 압박을 고스란히 무릎에 전달한다. 터덜터덜 걷는 걸음은 보통 내리막길을 걸을 때 나타난다. 오르막길에 체력을 소모해, 다리 근육의 힘이 빠져서다. 내리막길을 걸을 때는 발뒤꿈치부터 닿도록 걸으면 충격 흡수가 잘 돼 무릎에 무리가 덜 간다. 그 외에 평소 근력운동을 통해 다리 근육을 키워두는 것도 충격 흡수에 도움이 된다.
태화산우회는 여러분의 산우회입니다
태화산우회는 사랑입니다
태화산우회는 회원간 취미를 공유하고 친목을 도모하는 비영리 모임입니다.
고혈압.당뇨.심장질환.기타 합병증이 심하신 분은 무리한 산행을 삼가하시기 바랍니다.
산행시 모든 사고의 책임은 당사자에게 있으며 안전산행에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차내에서는 안전운행과 회원님들의 편안한 휴식을 위하여 음주가무를 절대 금합니다.
노동처럼 유익하고, 예술처럼 고상하고,
신앙처럼 아름다운 산행을 원한다.
-19세기 이탈리아 산사람 귀도 레이-
등산은 취미로 뿐만 아니라 육체적, 정신적으로도 도움이 되는
금상첨화(錦上添花)의 운동입니다.
숲속을 거닐며 귀를 통하여 아름다운 새소리, 바람소리, 물소리를,
코를 통하여는 풀내음, 아름다운 들꽃 향기, 숲향기를,
눈을 통하여는 들꽃들의 아름다움을, 푸른 숲, 하늘을 우러러 파란창공을,
입을 통하여는 산우들과 어울려 포트락(Potluck) 형식의
작은 음식파티의 즐거움 그리고 입은 먹는 것만이 아니고
말을 전달합니다. 산우들과 아름다운 향기가 묻어나는 정다운 대화.....
귀와 코와 눈과 입을 통하여 산속에서 육체와 정신의 힐링을 느낍니다.
인천태화산우회 이야기 입니다.
산행시 모든 사고의 책임은 당사자에게 있으며 안전산행에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산속에 살면 마음이 맑고 시원하며 대하는 것마다
모두 아름다운 생각이 드느리라. 외로운 구름과 들의 학을 보매 속세에서 초월한 생각이 들고,
둘 사이에 흐르는 샘물을 만나매 때묻은 마음을 씼어 버리고 싶은 생각이 일어나며,
늙은 전나무와 추위속의 매화를 어루만지매 절개가 우뚝서고,
모래밭 갈매기와 사슴들과 노닐매 번거로운 마음을 다 잊게 되노라.
만약 한 번 속세로 뛰어들면 외물外物과 상관하지 않을 지라도
곧 이 몸 또한 궂은 존재가 될것 이니라. -채근담-
★ 산행 시 체력의 안배는 매우 중요합니다.
처음에 힘이 나서 ‘이것쯤이야’하는 마음으로 빨리 오르거나
남이 앞선다고 해서 무리하게 되면 정상에 오를 수도 없고
하산 시에 다리가 풀려 사고의 위험이 있습니다.
내 페이스대로 움직인다는 마음으로 올라갈 때 1/3,
내려올 때 1/3의 에너지를 쓰고
만일을 대비해 1/3의 힘을 남겨둡니다. ★
모두 아름다운 생각이 드느리라. 외로운 구름과 들의 학을 보매 속세에서 초월한 생각이 들고,
둘 사이에 흐르는 샘물을 만나매 때묻은 마음을 씼어 버리고 싶은 생각이 일어나며,
늙은 전나무와 추위속의 매화를 어루만지매 절개가 우뚝서고,
모래밭 갈매기와 사슴들과 노닐매 번거로운 마음을 다 잊게 되노라.
만약 한 번 속세로 뛰어들면 외물外物과 상관하지 않을 지라도
곧 이 몸 또한 궂은 존재가 될것 이니라. -채근담-
★ 산행 시 체력의 안배는 매우 중요합니다.
처음에 힘이 나서 ‘이것쯤이야’하는 마음으로 빨리 오르거나
남이 앞선다고 해서 무리하게 되면 정상에 오를 수도 없고
하산 시에 다리가 풀려 사고의 위험이 있습니다.
내 페이스대로 움직인다는 마음으로 올라갈 때 1/3,
내려올 때 1/3의 에너지를 쓰고
만일을 대비해 1/3의 힘을 남겨둡니다. ★
등산은 취미로 뿐만 아니라 육체적, 정신적으로도 도움이 되는
금상첨화(錦上添花)의 운동입니다.
숲속을 거닐며 귀를 통하여 아름다운 새소리, 바람소리, 물소리를,
코를 통하여는 풀내음, 아름다운 들꽃 향기, 숲향기를,
눈을 통하여는 들꽃들의 아름다움을, 푸른 숲, 하늘을 우러러 파란창공을,
입을 통하여는 산우들과 어울려 포트락(Potluck) 형식의
작은 음식파티의 즐거움 그리고 입은 먹는 것만이 아니고
말을 전달합니다. 산우들과 아름다운 향기가 묻어나는 정다운 대화.....
귀와 코와 눈과 입을 통하여 산속에서 육체와 정신의 힐링을 느낍니다.
태화산우회의 이야기 입니다.
등산이 좋다는것
1) 젊게산다--운동을 하므로써 노화를 방지 하는효과가 다른운동보다 크다.
2) 사람이 변한다--기분을 좋게 하고 아름다운 자연을 벗 하므로 긍정적인
사고로 정화된다.
3) 체력이 좋아진다--심장이 강화되고, 폐 기능이 좋아지며, 뼈가 튼튼해 지고,
근육(다리)이 발달된다. 따라서 관절의 연골이 마모되는 시간이 길어진다.
4) 각종 질병이 예방된다--비만, 당뇨, 감기등 예방된다.
5) 가정생활이 원만해 진다--부부간 성생활이 원만해지고 대화가
긍정적이다.
6) 신체의 자연치유 능력이 강화된다--정신적, 육체적으로 건전하고
자연의 일부가 되어간다.
<유우머> 한 등산가가 크레파스에 빠졌어. 그는 삐죽 나온 바위에 한 팔로 매달려 소리 질렀지."사람 살려! 사람 살려! 여기 사람 떨어져요! 누가 와서 좀 도와줘요! 어서요!" 이때 멀리서 들려오는 목소리가 있었어. "자, 내가 여기 있느니라, 나는 하느님이니라. 나를 믿어라. 그 바위를 놓아도 괜찮다. 내가 절벽 아래에 조그만 큐션을 하나 깔아 놓을 터이니, 떨어져도 충격이 완화될 것이니라. 자, 나를 믿고 손을 놓아라. 넌죽지 않고 구원될 것이니라." 그러자 등산가는 잠시 망설이더니만 다시 고래고래 외치기 사작 했어. "사람 살려! 누구 다른 사람 없소?"
산이 있는 풍경
-윤수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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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산우회는 여러분의 산우회입니다
태화산우회는 사랑입니다
태화산우회는 회원간 취미를 공유하고 친목을 도모하는 비영리 모임입니다.
고혈압.당뇨.심장질환.기타 합병증이 심하신 분은 무리한 산행을 삼가하시기 바랍니다.
산행시 모든 사고의 책임은 당사자에게 있으며 안전산행에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차내에서는 안전운행과 회원님들의 편안한 휴식을 위하여 음주가무를 절대 금합니다.
<보행 속도와 휴식>
처음에는 몸이 적응할 수 있게 천천히 걷는게 좋다. 차차 속력을 내어 페이스를 유지하도록 한다.
휴식시간은 공식으로 정해질 수는 없으나, 평지에서는 50 분 걷고 10분, 오르막은 30분 걷고 10분을 쉬는게 보통이다.
지치고 나면 아무리 휴식을 취해도 별 소용이 없으므로 지치기 전에 쉬어야 한다.
많이 쉰다고 피로가 쉽게 회복되는 것은 아니고 쉬는 시간이 길면 오히려 걷는 리듬이 깨져 도움이 되지 않으므로 체온이 완전히 내려가기 전에 다시 출발하여야 한다.
오르막 고개가 끝나는 곳이나 언덕이 시작되는 지점 등에서 쉬는 것이 좋다.
쉴 때 간식을 먹고, 배고프기 전에 미리 먹어둔다. 이 때는 윈드쟈켓 등의 옷을 걸쳐주어 보온에 신경을 써야 한다. (산림청 제공)
노동처럼 유익하고, 예술처럼 고상하고,
신앙처럼 아름다운 산행을 원한다.
-19세기 이탈리아 산사람 귀도 레이-
발걸음의 문화는 덧없음의 고뇌를 진정시켜준다. -레지드 드브레-
<보행중 음식물섭취>
보행중 물을 많이 마시면 위의 포만감으로 걷는데 매우 불편하다.
또한 땀을 많이 흘리게 되므로 옷이 젖는 등 많은 열을 손실하게 된다.
따라서 물을 적당히 마시되 입안에 목을 축이는 정도로 조금씩 자주 마시는 편이 좋다.
여름철에는 소금을 섭취하는 것도 체내에 소모된 염분을 보충하기 위하여 필요하다.
체력을 유지하기 위하여 휴식시간을 이용하거나 걷는 도중이라도
음식물을 섭취해서 열량을 보충하는 것이 좋다.
간식은 각자 허기를 느끼기 전에 언제라도 아무런 제약 없이 섭취해야 한다.
적당한 시기를 놓치게 되면 허기와 피로가 급격히 찾아오게 된다.
그러나 이때 주의할 점은 위에 부담을 주지 않고 소화가 빠르고 갈증이 없는 것이어야 한다.
또한 빠른 시간내 에너지와 될 수 있는 식품이어야 함으로 이러한 조건을 갖춘 음식물을 각자의 기호에 맞추어 꼭 휴대하도록 한다.
<보행 속도와 휴식>
처음에는 몸이 적응할 수 있게 천천히 걷는게 좋다. 차차 속력을 내어 페이스를 유지하도록 한다.
휴식시간은 공식으로 정해질 수는 없으나, 평지에서는 50 분 걷고 10분,
오르막은 30분 걷고 10분을 쉬는게 보통이다.
지치고 나면 아무리 휴식을 취해도 별 소용이 없으므로 지치기 전에 쉬어야 한다.
많이 쉰다고 피로가 쉽게 회복되는 것은 아니고 쉬는 시간이 길면
오히려 걷는 리듬이 깨져 도움이 되지 않으므로 체온이 완전히 내려가기 전에 다시 출발하여야 한다.
오르막 고개가 끝나는 곳이나 언덕이 시작되는 지점 등에서 쉬는 것이 좋다.
쉴 때 간식을 먹고, 배고프기 전에 미리 먹어둔다.
이 때는 윈드쟈켓 등의 옷을 걸쳐주어 보온에 신경을 써야 한다.
(산림청 제공)
태화산우회는 회원간 취미를 공유하고 친목을 도모하는 비영리 모임입니다.
고혈압.당뇨.심장질환.기타 합병증이 심하신 분은 무리한 산행을 삼가하시기 바랍니다.
산행시 모든 사고의 책임은 당사자에게 있으며 안전산행에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차내에서는 안전운행과 회원님들의 편안한 휴식을 위하여 음주가무를 절대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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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산우회는 사랑입니다
등산은 취미로 뿐만 아니라 육체적, 정신적으로도 도움이 되는 금상첨화(錦上添花)의 운동입니다.숲속을 거닐며 귀를 통하여 아름다운 새소리, 바람소리, 물소리를, 코를 통하여는 풀내음, 아름다운 들꽃 향기, 숲향기를, 눈을 통하여는 들꽃들의 아름다움을, 푸른 숲, 하늘을 우러러 파란창공을, 입을 통하여는 산우들과 어울려 포트락(Potluck) 형식의 작은 음식파티의 즐거움 그리고 입은 먹는 것만이 아니고 말을 전달합니다. 산우들과 아름다운 향기가 묻어나는 정다운 대화.....귀와 코와 눈과 입을 통하여 산속에서 육체와 정신의 힐링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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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처럼 유익하고, 예술처럼 고상하고,
신앙처럼 아름다운 산행을 원한다.
-19세기 이탈리아 산사람 귀도 레이-
<숲으로 가는 길>
숲이 내게로 오지 않아 내가 숲으로 갑니다
새 한마리 길 열어 주니 두렵지는 않습니다
때로 바람이 음흉하게 휘돌아 몰아치고
마른 까마귀 카아카아 휘돌아 몰아치고
두근거리는 심장을 안고 가야할 때 있습니다
어느 순간 바람도 잔잔하여 지고
까마귀 울음소리 잦아 들면
멀리 앞서가던 길잡이 새 나를 기다립니다
길은 밝아지고 푸른것들이 환호하며 손뼉치는 소리,
시냇물 소리, 들꽃들 웃음소리, 나비의 날갯짓소리,
푸른 숨소리, 소리들 무지개로 떠 흐르는
저기 먼 숲이 나를 부릅니다
때론 두렵웁지만
숲으로 가는 길은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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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 있는 풍경
-윤수천
산을 내려갈 때에는 이것이다
언제나 허리를 낮추어야 한다 산이 보여주려는 것
뻣뻣하게 세우고 내려갈 수는 없다 하늘은 무척 높다는 것
고개도 숙여야 한다 푸르다는 것
고개를 세운 채 내려갈 수는 없다
사람보다 훨씬 크다는 것
허리를 낮추고 이것을 보여주려고
고개를 숙이고 산은 날마다 손을 내밀어
오라 오라 했나보다
몸을 낮추고 위를 쳐다보면
아, 하늘은 높고 푸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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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산우회는 여러분의 산우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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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약삼척(補藥三貼)이 불여(不如) 추일등산(秋日登山)
보약 세첩 먹는것 보다 가을날에 등산하는 것이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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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산에 오르면서 제일 먼저 떠오르는 생각은 자기 몫의 산행은 자기가
해야 한다는 사실이다.
자기 몫을 아무도 대신 해 주지 않기 때문이다.
누가 대신 가 줄 수도 없고 업어다 주지도 않는다.
그래서 피곤해도 일어서야 한다.
힘들어도 가야만 한다.
천리 길이 한걸음에서 시작되듯 만리길도
한발한발 걷는 결과일 뿐이므로.
인생 길도 무엇이 다르겠는가.
[2] 산을 타는 프로는 장비(tool)가 많고 인생의 프로에게는 지혜가 많다.
동네 뒷산이라면 고무신을 신은 채로 올라가도 큰 문제가 없으리라.
그러나 제법 큰 산을 오르기 위해서는 거기에 걸 맞는 장비들이 필요하다.
간단한 일상사에야 달리 지혜가 필요 없을지도 모르나
인생의 중요한 고비에서는 지혜로 무장해야 하는 것과 마찬 가지다
산행 시 체력의 안배는 매우 중요합니다.
처음에 힘이 나서 ‘이것쯤이야’하는 마음으로 빨리 오르거나
남이 앞선다고 해서 무리하게 되면 정상에 오를 수도 없고
하산 시에 다리가 풀려 사고의 위험이 있습니다.
내 페이스대로 움직인다는 마음으로 올라갈 때 1/3,
내려올 때 1/3의 에너지를 쓰고
만일을 대비해 1/3의 힘을 남겨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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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걸음의 문화는 덧없음의 고뇌를 진정시켜준다.
-레지드 드브레-
먼우금이란 옥련동, 동춘동, 청학동, 연수동을 관할하는 면(面)을 말 하였다.
먼오금인데 발음하기가 편리한 먼우금으로 바뀐 것이라 애기하기도 한다.
다리오금을 모으면 오른쪽과 왼쪽 무릎 사이는 한 뼘도 떨어지지 않지만 오른 쪽 무릎의 피가 왼쪽으로 가려면 심장을 반듯이 거쳐 멀리 돌아야 한다.
인천시 연수구(문학면)과 남동구(남동면)사이에 깊은 갯골이 있어 남동면까지 걸어서 가려면10리이상의 갯골을 돌아가서 걸어가야만 되고(갯골에서는 서로 손을 흔들고 인사도하고 하지만),배로가면 4내지 5분이면갈수 있었다. 그래서 가깝고도 멀다는 뜻에서 먼우금이라 하였다.
옛날에는 이곳 갯벌에는 실뱀장어, 농어, 망둥어, 숭어가 많이 잡혀 시간가는줄 모르고 낚시를 즐겼다.
산을 내려갈 때에는 이것이다
언제나 허리를 낮추어야 한다 산이 보여주려는 것
뻣뻣하게 세우고 내려갈 수는 없다 하늘은 무척 높다는 것
고개도 숙여야 한다 푸르다는 것
고개를 세운 채 내려갈 수는 없다
사람보다 훨씬 크다는 것
허리를 낮추고 이것을 보여주려고
고개를 숙이고 산은 날마다 손을 내밀어
오라 오라 했나보다
몸을 낮추고 위를 쳐다보면
아, 하늘은 높고 푸르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