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 모두가 한때일 뿐... 그 한때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삶의 빛깔이요, 무게다. 당신은 무엇이 되고 싶은가. 침묵의 지혜를 감성의 언어로 빚어내는 이 시대의 구도자. 법정 스님은 우리에게 진정한 사유의 기쁨이 무엇인지 깨닫게 한다. 신변에서 일어난 지극히 사적인 이야기를 비롯해 종교의 본질과 삶의 질을 다룬 이야기, 그리고 어려운 시대를 사는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세상을 향해 하고 싶은 이야기 등을 담았다.
2018년 9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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