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溫故知新(온고지신) : 옛 것을 익혀서 그것으로 미루어 새 것을 깨달음.
☞ 法古創新(법고창신)
2. 稽古(계고) : 옛일을 생각한다는 뜻으로, 학문을 닦는 것을 일컬음.
3. 螢雪之功(형설지공) : 고생을 하면서도 꾸준히 학문을 닦은 보람.
4.日就月將(일취월장) : 학문이 날로 달로 나아감. ☞刮目相對괄목상대
5. 盈科後進(영과후진) : 구덩이에 물이 찬 후에 밖으로 흐르듯 학문도 단계에맞게진행해야 한다는 뜻.
6. 敎學相長(교학상장) : 가르치는 사람과 배우는 사람이 서로의 학업을 증진시킨다는 뜻.
7. 讀書三到(독서삼도) : 독서하는 데는 눈으로 보고, 입으로 읽고, 마음으로 깨우쳐야 함.
☞ 手不釋卷, 讀書三昧, 讀書尙友, 三餘(수불석권, 독서삼매, 독서상우, 삼여)
8. 亡羊之歎(망양지탄) : 갈림길이 많아 양을 잃고 탄식한다는 뜻으로, 학문의 길도 여러 갈래여서 진리를 찾기 어렵다는 말.
☞ 多岐亡羊(다기망양)
9. 不恥下問(불치하문) : 자기보다 아래 사람에게 배우는 것을 부끄럽게 여기지 않음.
10.靑出於藍(청출어람) : 제자나 후배가 스승이나 선배보다 낫다는 말.
11.後生可畏(후생가외) : 후배들이 선배들보다 훌륭하게 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두려운 존재가 될 수 있다는 말.
12.孟母三遷(맹모삼천) : '孟母三遷之敎맹모삼천지교'의 준말.
맹자의 어머니가 맹자를 가르치기 위하여 세 번 이사했다는 고사에서 유래.
처음에 공동묘지 가까이 살다가, 맹자가 장사지내는 흉내를 내서,
시전 가까이 옮겼더니 이번에는 물건파는 흉내를 내므로,
다시 글방 있는 곳으로 옮겨 공부시켰다 함.
13.曲學阿世(곡학아세) : 올바른 학문을 굽혀, 속된 세상에 아부함
14.換骨奪胎(환골탈태) : 뼈를 바꾸고 태를 빼앗았다는 뜻으로,
옛사람이나 타인의 글에서 그 뜻을 취하거나 모방하여 자기의 작품인 것처럼 꾸미는 일
15. 自强不息(자강불식) : 스스로 힘써 행하여쉬지 않음
16. 發憤忘食(발분망식) : 발분(분발)하여 끼니를 잊고 노력함
17.手不釋卷(수불석권) : 손에서 책을 놓을 사이 없이 열심히 공부함
18.螢窓雪案(형창설안) : 반딧불이 비치는 창과 눈(雪)이 비치는 책상이라는 뜻으로,
어려운 가운데서도 학문에 힘씀을 비유한 말.
참고: 螢窓雪案의 고사의 주인공은 '차윤'과 '손강'이다.
19.切磋啄磨(절차탁마) : 옥돌을 쪼고 갈아서 빛을 냄. 곧 학문이나 인격을 수련, 연마함
20.走馬加鞭(주마가편) : 달리는 말에 채찍을 더한다.
자신의 위치에 만족하지 않고 계속 노력함.
시는 宋(송)나라 3대 황제인 眞宗(진종)의 勸學詩(권학시)이다. 진종황제(968~1022)의 이름은 趙恒(조항 : 재위 997~1022)으로 송나라의 전성기의 기초를 다진 황제이다.
富家不用買良田(부가불용매양전)
집이 부유해지려고 좋은 밭을 사지 말라
書中自有千鍾粟(서중자유천종속)
책 속에 스스로 천종(많은)의 곡식이 있다.
安居不用架高堂(안거불용가고당)
편하게 살려고 높다란 집을 짓지 말라
書中自有黃金屋(서중자유황금옥)
책 속에 스스로 황금으로 지은 집이 있다.
出門莫恨無人隨(출문막한무인수)
문밖을 나와 외출할 때 따르는 사람이 없다고 한탄하지 말라
書中車馬多如簇(서중거마다여족)
책 속에 수레와 말이 엄청나게 많이 있다.
娶妻莫恨無良媒(취처막한무량매)
아내를 맞을 때 좋은 중매장이가 없다고 한탄하지 말라
書中有女顔如玉(서중유녀안여옥)
책 속에 스스로 얼굴이 옥같이 예쁜 여자가 있다.
男兒欲遂平生志(남아욕수평생지)
사나이가 평생의 뜻을 이루고자 한다면
六經勤向窓前讀(육경근향창전독)
창 앞에 앉아 육경을 부지런히 읽을 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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