酷薄成家, 理無久享(혹박성가 이무구향)
사람을 가혹하고 각박하게 대하면 행복을 오래 유지할 수 없다.
남을 어렵게 만드는 것은 스스로 무덤을 파는 것과 같다.
사람은 사회를 이루고 생활하는 동물. 서로서로 이롭게 하면
그 대가는 반드시 돌아오는 법.
그대가 배려한다면 배려로 돌아오고
구박한다면 구박으로 돌아오는 법이지요.
그대가 먼저 다가가 배려한다면 사소한 배려로
늙은 용에게 신의 차를 선물로 받은 락거나처럼
그대에게도 행운이 찾아 올지 모릅니다.
이 차에서 주위를 바라보는 따스함을 맛보세요.
그대가 누구의 늙은 용이 될 수도,
그대의 곁에 누군가가 그대의 늙은 용이 되어 줄지도 모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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