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삶

커피의 효능

Bravery-무용- 2010. 12. 11.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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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일상생활에서 없어서는 안될 존재가 되버린
커피, 알고 마시면 더 즐겁다 <커피의 7가지 효능>





1.졸음운전 방지

    이것은 잘 알려진 카페인의 졸음방지 효과, 각성상태가 지속되는 cycling AMP의  분해를  억제한다.



2.공부의 능률향상
    커피를 마심으로써 계산능력이 향상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3.다이어트 효과
    카페인은 에너지 소비량을 약10% 올린다.
    즉 같은 것을 먹어도 카페인을 섭취한  쪽이 칼로리 소비가 10% 높게 되어 비만을 방지한다.



4.운동의 지구력을 높인다.
    보통 운동을 할 때 에너지는 글리코겐에서 공급되고 글리코겐이 없어지면 피하지방이 에너지로 변한다.
    그러나 카페인은 글리코겐보다 먼저 피하지방을 에너지로  변환하는 작용을 한다.
    마라톤 선수가 레이스 중 마시는 음료에 카페인이 많은   것은 이 때문이다.



5.음주 후 숙취방지와 해소에 도움
    음주 후 숙취는 알콜이 체내에서 분해 되어 ‘아세트알데히드’라는 물질로 변하기  때문에 일어난다.
    즉 ‘아세트알데히드’를 분해해서 몸 밖으로 내보내는 것이 좋다.
    카페인은 간 기능을 활발하게 해 ‘아세트알데히드’ 분해를 빠르게 하고 신장의 움직임을 활발하게
    하여 배설을 촉진 시킨다. 가능하면 술을 마신 후에 커피  한잔을 마셔두면 숙취가 해소되는데
    크게 도움이 된다.

6.입 냄새 예방
  최근 구취 억제제가 잘 팔리고 있으나 커피에 함유되어 있는 furan류에 같은 효과가 있다.
  특히 마늘 냄새를 없애는데 효과가 높다. 단 커피에 우유나 프림을 넣으면 furan류가 먼저
이쪽에 결합하기 때문에 효과가 없어지게 된다.



7.암, 동맥경화의 억제
  일본 와까야마 현립의과대학의  ‘이와사가 히데오’ 교수가 커피 중에 함유되어 있는
  chlorogenic acid가 발암물질의 하나인 ‘OH'의 발암성 물질을 억제하는 경향이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하였다. 동맥경화에 대해서도 동경자혜의대의 ’나가노  ‘교수의 연구에서
  커피는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HDL(좋은콜레스톨)을 증가 시킨다는 것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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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에 대한 잘못된 상식>

식후 커피 한 잔은 불로차?
식후 커피 한잔은 위액의 분비를 촉진시켜 소화를 도와주고 각성의 효과를 주어 업무에 집중을 더해준다.


하지만 대한민국 직장인들이라면 누구나 조금씩은 있게 마련인 위장질환에 커피는 약이 아니라 독이 될 수 있다.


커피는 식도염이나 위염 증상을 악화시키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위장질환자들에게는 커피는 술, 담배와 더불어


대표적인 금기식품으로 꼽힌다. 우선 카페인이 식도와 위장 사이를 막고 있는 밸브를 느슨하게 한다.


이 밸브가 헐겁게 열리면, 위액이 식도 쪽으로 역류해서 가슴 통증까지도 일으킬 수 있다. 커피는 또 대장의


연동작용을 촉진하므로 급·만성 장염이나 복통을 동반한 과민성 대장질환이 있는 경우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

블랙커피는 위에 나쁘다?


커피가 위산분비를 촉진시키는 효과가 있긴 하지만 일반인에게 영향을 미치는 수치는 아니다.
특별한 경우 블랙커피가 위에 부담이 되는사람들은 크림을 함께 사용하면 좋을 것이다.


영국의 커피과학정보센터의 리포트에서는 '커피를 마시는 것은 위궤양의 발생과 관계가 없으며


속쓰림에 대해서도 커피와의 상관관계를 발견 할 수 없었다'고 보고하고 있다.

임신 중에는 커피가 해롭다?


세계보건기구의 부속기구인 국제암연구기관에서는 '임산부의 커피 음용과 태아발육과의 상관관계를


나타내는 근거는 전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발표하고있다.
영국의 커피과학정보센터에서도 커피를 좋아하는 임산부에게 유산, 조산, 미숙아, 기형아가 많았다는


보고는 없다. 커피를 좋아하는 산모의 모유에 카페인이 들어있긴 하지만 이것이 유아의 발육에 영향을


미칠 정도는 아니라는 것이다.




커피가 혈압을 높인다?
커피에는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으므로 심장박동을 촉진시켜 어느 정도혈압을 상승시키는 작용이 있다
그러나 이것은 일시적인 것이다.
미국 플래밍험에서 대규모로 시행된 커피 음용과 심장질환에 관한 조사를 비롯한 수많은 역학조사 결과,


커피 음용과 혈압간의 상관관계는 인정되지 않았다. 오히려 커피가 가진 혈액순환 촉진작용이 저혈압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커피가 암을 유발한다?
1990년에 국제암연구기관에서 전세계의 암연구를 분석한 결과, 커피에는 오히려 결장암이나 직장암의


발생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고 보고되었다.
또한 최근 미국 프레드 허치슨 암연구소 존 폰터박사의 연구발표에 따르면, 커피에는 암예방에 도움이 되는


클로로젠산, 카페인산 같은 항암물질이 함유되어 있다고 한다.
어떤 물질의 섭취가 암발생과 관계가 있다고 보기 위해서는 역학조사연구와 동물실험 두가지에서 충분한


증거가 나타나야 하는데, 커피의 경우, 역학적 증거에서도 인과관계에 일관성이 없다.
1970년대의 한 보고에 따르면 커피가 방광암이나 췌장 암의 발생에 영향을 미칠지 모른다는 보고가 있었지만


유방암, 방광암을 포함한 모든 암의 발생과 커피 음용의 상관관계는 발견되지 않다. 동물실험에서도 23년간


쥐의 사료에 인스턴트 커피를 5%씩 넣어서 먹여 보았으나 종양은 발생하지 않았다.





커피는 심장에 나쁘다?
'커피는 심장에 해롭다', '많이 마시면 가슴이 두근거리는데' 등의 우려를 하지만 이에 대하여 귄위있는


플래밍험의 심장조사에 의하면 이미 심장병을 앓고 있는 사람들에 대한 추적조사를 포함해서 커피와


심장질환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는 결론을 내리고 있다.






커피크림이 비만을 부른다?
커피크림은 약알카리성 식품으로 100% 순식물성 야자유로 만든다. 또한 인공감미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


무설탕 제품으로 커피크림에서 나는 약간의 단맛은 옥수수를 원료로 하는 전분당에 의한 것이다.
열량은 한잔 당(5g사용 기준) 약 28칼로리 정도로, 하루 석잔의 커피를 마실 경우 콜라 1잔 또는 오렌지주스


약 3/4잔분의 칼로리와 같은 양이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커피는 중독성이다?
카페인은 세계보건기구의 국제질병분류에서 중독물로 지정되지 않았다. 또 카페인에 관한 연구에서도


커피의 장기 음용에 따른 의존성이나 남용성은 인정되지 않았다. 커피를 많이 마시는 분들이라도 중독성을


염려할 필요는 전혀 없다.





커피는 카페인이 가장 많은 음료다?
커피가 카페인을 가장 많이 포함한 음료로 알려져 있지만 실제는 홍차가 0.05%로 0.04%인 커피보다 다소


높다. 이밖에 녹차나 우롱차에도 0.02%함유돼 있다.






<일러스트로 보는 커피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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