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보 1원 사랑나누기를 무사히 끝내게 하여 주신 하느님께 감사의 기도를 드립니다.
1월 6일 용문산을 시작으로 12월 28인 마니산까지 39번에 걸쳐 산을 오르고 742,800보를 걷고 371,400원을 적립하였습니다.
안개속을, 빗속을 걸을때도 푸르고 푸른 하늘을 보고 걸을때도 각기 느낌은 달랐지만 하느님께서 창조하신 자연의 아름다움은 끝이 없었습니다.
건강한 몸을 저희 부부에게 주신 하느님께 무한한 찬미를 드립니다.
성모꽃마을 병실에서 투병중인 분들에게 우리부부의 작은 정성이 위로가 되고 쾌차를 바라는 마음으로 보내드립니다.
기축년 새해에도 2보 1원 사랑나누기가 계속 이어질 것을 다짐합니다.
지로번호: 7655717
2008. 12. 30
김무용(비리버), 정미영(데레사)부부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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