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보1원 사랑나누기 07년도를 끝내면서.....

07. 3. 11부터 시작한 산을 오르며 2보1원 사랑나누기 07년도를 끝내며

함께하여 주신 하느님께 감사를 드리고....

문경 대야산을 시작으로 12월30일 오대산 소금강까지

38번에 걸쳐 전국의 산을 오르고

총 551,000보를 걷고 275,500원을 적립하였다.

짧게는 5,000보에서 길게는 38,000보까지

비바람을 맞으면서, 눈바람을 맞으면서도 걷고

푸르고 푸른하늘을 바라보면서도 걸었다.

아내와 함께 실천한 07년 2보1원 적립금은

조그마한 보탬이 되기 위하여

하느님의 더 큰 영광을 위하여 봉사하는

에수회 후원회에 보내기로 하였다.

08년도에도 2보1원 사랑나누기를 게속 실천할 것 을 약속하면서....

 

                                                                    2008. 1. 3

                                       김무용, 정미영 부부가..........

 

지로번호 7516461    정미영(1007674)   275,500원  새마을금고

 

 새해 축복을 빕니다

김무용 형제님, 정미영 자매님, 참으로 아름답고 감동적인 두분께 하느님의 축복을 빕니다.   2보 1원 사랑나누기로 봉헌되는 후원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희들은 감히 형제자매님의 이 지극한 사랑에 보답하기가 턱없이 부족할 뿐입니다만 최선을 다하며 하느님의 영광을 위하여 일하고자 합니다.   새해의 시작에 접하는 두분의 아름다운 마음에 올 한해가 벌써 충만한 사랑으로 가득채워졌습니다.   "하늘은 하느님의 영광을 이야기하고 창공은 그분 손의 솜씨를 알리네. 낮은 낮에게 말을 건네고 밤은 밤에게 지식을 전하네. 말도 없고 이야기도 없으며 그들 목소리조차 들리지 않지만 그 소리는 온 땅으로, 그 말은 누리 끝까지 퍼져 나가네." -시편 19,1-5   형제자매님의 곱고 아름다운 마음이 누리 끝까지 퍼져 나가 하느님 구원사업의 귀한 도구가 될 것이며 두분을 통하여 하느님께서 찬미와 영광을 받으실 것드립니다.   최대제 신부 드림

무슨 일이나 사람을 섬긴다는 생각으로 하지 말고 주님을 섬기듯이 정성껏 하십시오 (골로사이 3,23).

예수회 후원회 위원장
최대제 로베르토 S.J.
Tel 02)718-3896/7
Cel 010-3173-4485
Fax 02)705-80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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