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만들었겠습니까?(성 아우구스티노)
땅의 아름다움에게 묻고,
바다의 아름다움에게 묻고,
드넓게 퍼져 가는 대기의 아름다움에게 묻고,
하늘의 아름다움에게 묻고……
이 모든 실재하는 것들에게 물어보십시오.
모든 것은 이렇게 대답할 것입니다.
“보세요, 우리는 이렇게 아름답지 않습니까?”
그들의 아름다음은 하나의 고백입니다.
변화하는 이 아름다움들을
변하지 않는 아름다움이신 분이 아니면
그 누가 만들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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