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째 맞이하는 2보1원 사랑나누기.
또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하느님께 감사 드립니다.
하느님께서 우리 부부에게 건강한 삶과 육체를 주시여 우리의 산하를 열심히 걸었습니다.
60회에 걸쳐 1,078,000보를 걸었다.
특별히 기억에 남는 곳은 부산 이기대길과 금오도비렁길이었다.
작년4월부터 맡았던 태화산우회 회장과 카페지기라는 직함중 회장자리를 내려 놓았다.
좀더 젊은 산악회를 만들기 위하여는 젊은 산우가 회장직을 맡아야하고 나 혼자 계속 회장직을 맡으면 잘못하면 독선적 운영을 할 수 있기 때문이었다.
산우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1년8개월동안 무탈하게 책임을 다 하였다.
산우님들께 고맙고 감사하다는 표현을 수 백번하여도 모자르다.
회장이 되신 세월따라님을 적극 도와줘야 하는 책임도 따른다.
금년에도 2보1원을 함께나눈 태화산우회 임상순 eco+님께 감사드린다.
올해 적립한 539,000원은 한국카리타스에 보냈다.(금년 5회째)
내년에도 우리의 산하를 힘차게 걷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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