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를 버스타고 천관산, 월출산오르기(1) 아내와 추석 연휴에 호남 5대 명산중에 하나인 천관산과 월출산 산행을 계획하였다. 보름전에 인천에서 광주, 목포에서 인천 우등고속버스를 예약하여 놓았다. 07. 9. 22.새벽 6시 인천버스터미널에서 광주행 우등고속에 몸을 싣고 10시 30분경 광주버스터미널에 도착하였다. 광주에서 장흥으로 가기 위.. 산행일기 2 2007.09.24
오색에서 대청봉 오르고 구곡계곡따라 백담사까지 2007.9.15 밤10시 인천을 출발하여 다음날 새벽 3시 20분경에 설악산 오색분소에 도착하였다. 이번 산행은 태화산우회와 남설악에서 대청봉, 소청을 거쳐 백담사구간이다. 태풍"나리"가 우리나라를 통과한다는 소식을 접하면서도 예정대로 산행을 감행한다는 태화산우회의 공지에 따라 나섰다. 아스팔트.. 산행일기 2 2007.09.18
불볕더위속에 문경 성주봉오르기.... 2007. 8. 26 태화산우회와의 산행은 문경시 문경읍 당포리에 위치한 성주봉이다. 버스는 오전 8시 35분쯤 당포1리 마을회관 앞에 도착하였다. 종지봉에서 성주봉까지의 산줄기가 갈색 암반에 짙푸른 녹색으로 우리 산우들의 가슴을 설레이게 하면서 반긴다. 마을회관에서 아스팔트 도로를 잠시 내려가 성.. 산행일기 2 2007.08.27
송추 남능선 타고 오봉을 거쳐 자운봉 그리고 도봉역으로!!!! 2007. 8. 19 이른아침 인천터미널에서 의정부행 시외버스를 타고 8시20분경 송추 늘푸른 아파트앞에 내렸다. 오늘은 음력7월7일 칠석(七夕)이다. 조선 경종때 사람 성 덕문이 지은 칠석(七夕) 하늘에서 두별이 만나면, 인간은 하나의 작은 표주막 해마다 이맘때면 은하의 언저리에서, 까막까치들이 스스로 .. 산행일기 2 2007.08.20
사패산을 송추계곡넘고 안골 가능동으로 2007.8.15 인천 버스터미널에서 의정부행 시외버스에 몸을 실었다. 버스는 8시10분경에 출발하여 송추 푸른마을 아파트앞에 10시 20분경에 내렸다. 아내와 함께 송추유원지에서 사패산 그리고 의정부시 가능동으로 이어지는 월령산행을 목적으로 하였다. 송추계곡으로 들어서는 아스팔트도로는 피서 차.. 산행일기 2 2007.08.16
포천 청계산에서의 우중산행 2007. 8. 12 산행은 열우물산악회와 포천에 위치한 청계산이다. 아내와 같이 택시를 타고 약속장소로 가는 차속에서 바라본 이른 아침 동녘은 흩어진 구름 조각들이 동트기 시작하는 태양의 붉음에 노란색으로 바뀌면서 우리와 가까이에는 잿빛구름이 조화를 이루며 하늘에서 태양과 구름이 환상적인 .. 산행일기 2 2007.08.12
여름휴가를 내연산(문수봉, 삼지봉, 향로봉) 3봉을 오르고..... 여름휴가를 아내와 함께 내연산 3개 봉우리(문수봉, 삼지봉,향로봉)를 오르기로 하였다. 포항시내에서 500번 버스를 이용하여 2007년 8월 3일 06시 50분경 보경사 주차장에 도착하였다. 상업지역내 식당에서 아침 식사후 수령 300년이 넘는 포항시 보호수인 느티나무가 있는 상가를 지난다. 차도와 인도사.. 산행일기 2 2007.08.04
雲, 霧, 雨속의 방태산 2007. 7. 29. 오전 9시 20분경 태화산우회 산우들을 태운 버스는 강원도 인재군 기린면에 위치한 국립 방태산 자연휴양림 매표소를 통과한다. 대형버스가 주차 가능한 넓은 주차장에 도착하여 산행준비를 끝내고 소형차량만이 진입 할 수 있는 순환임도로 산우님들 발걸음을 옮긴다. 국민들에게 건강한 .. 산행일기 2 2007.07.30
잣봉 오르고 동강도 걷고...... 2007. 7. 22 산행은 잣봉과 동강이다. 동강은 정선읍 가수리에서 부터 영월에 이르기까지 51KM에 이른다. 개발이냐 보존이냐로 논란도 많았던 곳으로 또 다른 의미를 느낀다. 9시15분경 어라연진입교를 건너 동강삼옥안내소에 태화산우들은 도착하였다. 간단한 산행준비를 마치고 길섶에는 나리꽃이 떼지.. 산행일기 2 2007.07.23
석룡산 그리고 복호동폭포 2007년 7월 15일 아내와의 산행은 석룡산. 오전 8시 가평군 북면 적목리 75번 국도상에 있는 38교에 도착하였다. 38교는 석룡산 산행이 시작되는 들머리다. 석룡산 정상 6.20 KM, 소요시간 4시간 10분 표시판이 작으마하게 세워져있다. 입구서부터 음식점과 팬션 그리고 조무락골 아래에는 영업을 하기 위하여.. 산행일기 2 2007.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