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

짧은 상식(신문,좋은생각에서)

Bravery-무용- 2015. 2. 24. 15:11

현대사회에서는 왜 겸손보다 자기애(愛)가 미덕일까? 바로 유명해지는 것이 권력이요 자본이기 때문이다.

 

물속에서는 올챙이를 잡아먹던 잠자리가 물 밖에서는 개구리에게 잡혀 먹는다.

 

유명 스포츠 매체의 표지를 장식한 운동선수들이 그 이후 부진을 보이는 것을 일컫는는 것을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징크스(Sports Illustrated cover jinx)

 

친절과 사랑; 선생이 물었다. 친절과 사랑의 차이가 뭘까? 그러자 소년이 말했다. 배고플때 빵을 주는것은 친절이예요 하지만 그 위에 제가 좋아하는 초고릿 시럽을 얹어 준다면 그건 사랑이예요. 사랑은 상대방이 내가 좋아하는걸 알아 주는 거예요.친절은 당신이 아니어도 누구에게나 할 수 있지만, 사랑은 당신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알아 주는 것(뭉실이의 무실풀숲에서)

 

미국 불리스차터 스쿨은 수학 시험에서 문제를 틀리면 해당 문제의 점수 절반을 딸 수 있는 재도전의 기회를 준다. 교장은 이렇게 말한다." 포기하지 않고 다시 시도함으로써 실패에 대처하는 것도 수학 못지않게 중요합니다" 

 

소식다동(小食多動) 104세인 히노하라 시게아키 박사의 건강비결은 '적게 먹고, 몸을 귀찮게 하는것'이다. 그는 포만감의 60퍼센트 수준만 먹는다. 또한 출장길에는 근육 단련을 위해 역이나 공황에서 6킬로 되는 길을 짐을 들고 걷는다.복팔분무의(腹八分無醫) 배에 80퍼센트만 차면 의사가 필요 없다는 말이다.

 

방문하지 않은 사이트를 한번에 탈퇴할 수 있다. 한국인터넷진흥언 '주민등록번호 클린센터(http;//clean.hisa.ur.hr/mainList.do)에 접속한 뒤 실명인증을 하면 내 주민등록번호가 등록된 사이트를 알 수 있다. 정보 입력후 탈퇴 요청하기를 누르면 된다.

 


미켈란젤로는 89살까지<론다니니의 피에타>를 조각했다. 베르디는<아베마리아>를 85세에 작곡했으며, 마사 그레이엄은 75살이 되도록 공연을 했다. 결코 늦은 때란없다. 미룰 때만 늦어진다.

 

 

 

 

 

쓰임새 따라 다른 나무; 산 중턱이나 산마루에 자란 나무는 서돌(건물의 뼈대가 되는 부분)로 쓴다. 비바람을 견뎌 목질이 단단하기 때문이다. 물과 영양이 풍부한 골짜기에서 자란나무는 결이 고와 수장재(건축물을 꾸미는 재료)로 쓴다.

 

궁중 채화;궁중 연회에 장식된 꽃을 뜻한다. 생화 대신 장식한 조화는 비단과 모시, 송홧 가루, 밀랍, 촛농 등으로 만들었다. 꿀이 접착제 역할을 했고, 본래 꽃에서 우려낸 즙으로 색과 향도 더했다.

 

 

 

에펠탑 건립에 극렬하게 반대했던 프랑스 작가 모파상은 종종 탑의 2층에서 점심을 먹었다. 이유를 묻자 그곳이 파리에서 에펠탑이 보이지 않는 유일한 곳이라고 답했다.

 

바람개비도 생각나네요. 바람개비는 바람이 불면 스스로 마구 돌아갑니다. 그런데 바람이 전혀 없는 실내에 있으면 바람개비는 꼼짝도 하지 않지요. 그렇다면 바람이 없다고 바람개비가 돌아가지 않는다고 포기할까요? 아닙니다. 내가 바람개비를 들고 앞으로 뛰어가면 바람개비는 내가 일으키는 바람에 의해서 멋지게 돌아갑니다. 이처럼 내가 바람을 불어 일으킬 수 있었으면 합니다. 다툼과 미움으로 가득 차 보이는 세상에서 내가 할 것은 없다고 가만히 있는 것이 아니라, 화합과 사랑의 바람을 일으켜서 멋진 세상을 만드는데 일조할 수 있는 우리가 되어야 합니다.


몇 년 전에 이태리에 갔다가 한 남녀가 다투는 소리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잘 알아들을 수 있도록 이태리 사람이 한국말로 다투었을까요? 분명히 아니지요. 그들의 모국어인 이태리어로 다투고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이태리어를 전혀 모르는 저는 어떻게 다투는지를 알았을까요?

그 나라말을 전혀 모르지만 다툼은 확실히 알 수 있었습니다. 누구나 말을 알아채기 이전의 소리만으로도 사랑인지 미움인지, 또 긍정인지 부정인지를 충분히 구별할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말의 내용이 중요한 것이 아닌 것 같습니다. 그보다는 말 안에 어떤 느낌을 담고 있는가가 중요한 것이 아닐까요? 미움과 부정의 느낌을 전달하는 사람이 아닌, 사랑과 긍정의 느낌을 전달하는 사람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이 모습이 바로 주님께서 우리들에게 원하시는 사랑의 삶을 사는 길입니다.

 


예전에 어느 발레리나의 발이 화제가 된 적이 있었지요. 무대 위에서는 정말로 아름다운 자태를 보여주었지만, 이를 위해 발레리나는 하루에 적게는 10시간, 많게는 19시간을 연습했다고 합니다. 그러다보니 발레 할 때 신는 토슈즈가 한 시즌에 150켤레, 1년이면 1,00켤레에 달했다고 하더군요. 이렇게 연습하니 그녀의 발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여자의 발이라고 할 수 없을 정도로 굳은살이 가득한 아주 흉측한 모습이 되었습니다. 19시간을 연습한다는 것,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불가능하다고 말할 것입니다. 그러나 발레에 미쳐서 그녀는 세계적인 발레리나가 될 수 있었습니다.

지금의 자리에서 나의 열정을 쏟아 붓고 있는 것은 무엇입니까? 혹시 미쳤다는 소리를 듣고 싶지 않아서 남들 하는 만큼만 하면서 살고 있는 것은 아니었을까요?


하느님의 일을 하는데 있어서 쏟아 부을 나의 열정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생각해보면 너무나도 많습니다. 하느님을 위해 미칠 수도 있는 내가 되면 어떨까요? 참으로 행복해질 수 있습니다.

 

 

세상일은 모두 ‘놀이’라는 태도를 가져야만 행복이 일어난다(오쇼 라즈니쉬).

 

월간지 "좋은생각"을 중심으로

 

 

 

 

 

 

 

우정의 비결

조선 화가 이인상과 원중거는 맞은편 집에 사는 친구 사이였다.어느 날 둘은 해가 진 뒤에는 서로 오가지 않기로 약속했다.둘은 평생 약속을 지켰다. 밤새 술 마시며 어울리다 보면 서로에게실수하고 우정에 금이 갈수 있기 때문이였다.

 

 

 

떨릴때는

첫 데이트의 긴장감을 떨치고 싶다면 엄지손가락에 숨을 불어 보자. 응급 의료전문가 벤 아보에 따르면 심장 박동을 관장하는 미주 신경은 호흡으로 조절이 가능하다. 풍선 불듯 엄지손가락을 불면 심장 박동이 안정된다.

 

사우나다이어트?

사우나에서 흘리는 땀에는 칼륨, 마그네슘 등만 있을 뿐 지방은 거의 없다. 체중을 줄이려면 지방을 태워야 하는데 이때 산소가 필요하다. 유산소 운동이 다이어트에 좋은 이유다.

 

시간제 카페

영국 런던에 있는 카페"치페르블라트"는 모든 음식은 공짜로 먹되 머문 사간만큼 값을 낸다. 그릇장에 놓인 탁상시계로 각자 시간을 기록하는데 가격은 분당 3펜스(약50원), 한시간에 1.8파운드(약 3,200원)다.

 

기쁘면 왜 소리칠까

감동이나 기쁨은 대뇌에 있는 전두엽으로 전덜된다. 전두엽은 주위 반응을 살펴 이성적인 판단을 내리는 곳이다. 너무 기쁠땐 전두엽을 거치지 않고 대뇌 변연 피질로 전달돼 본능적인 반응으로 소리치는 것이다.

 

호감을 높이는 대화

처음 만난 사람과 이야기할 때 "그렇군요 00씨"라고 이름을 불러라. 그러면 특별히 가까운 관계라는 느낌을 받는다. 이를 심리학에선"자아관리"라고 한다. 대화 중에 자신의 이름이 언급되면 상대에 대한 호감도가 높이진다.

 

약간이라도 움직여라

존 레이티교수는"기분 전환하는데 2분이면 충분하다"라고 말한다.앉았다 일어서는 가벼운 동작처럼 2ㅜㄴ이라도 유산소 운동을 하면 기분을 좋게하는 호르몬이 분비된다.

 

행복한 가정을 만드는 말

★여보 힘들지, 내가 있잖아(배려) ★당신이 자랑스러워(격려)  ★당신 뜻대로 해봐요(믿음) 

★괜찮아, 그럴 수도 있지(용납)    ★종일 애들하고 많이 힘들었지((인정) 

★사랑해요, 미안해요((사랑과 용서)

 

호감 가는 인상

★밝게 웃어라, 웃으면 자신도 상대방도 행복해져 쉽게 호감을 느낀다. ★눈을 봐라, 말할 때 상대방과 시선을 맞추면 좋은 인상을 준다 ★바르게 앉아라, 걸터 앉으면 불안해 보인다.

 

남녀의 스트레스

학자 새폴스키는 스트레스를 받으면 여성은 옥시토신이, 남성은 아드레날린이 상승하는 차이가 있다고 했다. 그래서 여성은 대화하고 도움 받으려 하지만 남성은 스트레스 원인을 없애려고 한다.

 

3대33의 법칙

부정적인 소식은 긍정적 소식보다 일곱 배 정도 빨리 퍼진다. 일본 경영 컨설턴트 간디 마시노리는 "3대33의 법칙"이라고 하여 긍정적인 소식이 세명에게 전파되는데 반해 부정적인 소식은 33명에게 전달된다고 했다.

 

남녀의 스킨십

심리학자 하인리히의 실험에 따르면 스킨십을 통한 스트레스 해소 정도에는 남녀간의 차이가 있었다. 여성은 남성이 마사지만 해 줘도 스트레스가 완화됐다. 남성은 마사지 대신 아내에게 칭찬만 들어도 스트레스 수치가 낮아졌다.

 

미소의 가치

심리학자 데이비드 루이스의 연구에 따르면 아기의 미소를 보는 것은 초골릿바 2천개를 먹거나 1만6천파운드(약2,700만원)를 받을 때 반응과 비슷하다. 사랑한느 사람의 미소는 8천5백 파운드(약 1,500만 원)에 해당한다.

 

마음으로 맛보는 법

맛은 혀로만 느낄 수 있는 게 아니다. 먹기 전에 기대에 찬 눈빛으로 "아, 맛있겠다!"라고 탄성을 지르면 그 소리를 귀가 듣고 뇌에 전달해 식감이 다섯 배 이상 풍부해진다. 감사한 마음으로 먹으면 위의 작용도 원활해져 소화가 잘된다. 

 

프로 선수와 직장인의 차이

프로 선수들은 자기 시간 중 20퍼센트를 시합에, 80퍼센트를 훈련에 투자한다. 반면 직장인은 자기 시간의 99퍼센트를 일에, 1퍼센트를 자기 계발에 투자한다.  연습 없이 시합에 임하는 것과 같다.

 

우선순위

우선순위 결정에 몇 가지 원칙이 있다. 과거가 아닌 미래를 선택할 것. 문제가 아니라 기회에 초점을 맞출 것. 평범한 것이 아닌 독자성을 가질 것. 무난하며 쉬운 것이 아니라 변혁을 가져다주는 것.(피터 드러커)

 

장수인의 특성

영국 학자 데즈먼드 모리스가 알려 주는 100세 장수인의 특성

*운동하며 즐거움을 느낀다   *과거에 젖지 않는다   *작은 일에 감사한다   *고기와 채소를 적절히 먹는다

*규칙적으로 산다   *유머 감각을 잃지 않는다

 

행복한 삶의 요소

하버드대 조지 베일런트 교수는 어렸을 때는 정서적으로 불안정했지만  결국 행복한 노년기를 보낸 사람을 분석한 결과 행복한 삶의 두 가지 요소를 발견했다. 하나는 사랑이고, 또 하나는 상대의 사랑을 밀어내지 않는 태도였다.

 

30대에 하기 쉬운 실수

가족이나 친구에 앞서 직장 생활을 우선시 한다. 원대한 포부를 포기한다. 건강을 소홀히 한다. 아이를 가질 기회를 놓친다. 나이든 부모와 충분한 시간을 보내지 못한다. 즐겁게 노는 것을 중단한다.

 

버릴 것 하나 없는 "파"

파의 방향 성분인 황화아릴이 솨화액의 분비를 돕는다. 파는 몸을 따뜻하게 하고, 가래를없애 준다. 파 줄기에는 눈 건강에 좋은 비타민 A가 많고, 뿌리에는 알라신이 함유돼 혈액 순환에 도움이 된다.

 

자세만 바꿔도

앉아 있는 자세를 바꾸기만 해도 업무 능률이 높아진다. 미국 잡지 "안트러프러너"에 따르면 올바른 자세는 신체를 펴 주고, 뇌에 더 많은 산소를 공급할 뿐 아니라 테스토스테론 분비를 늘려 생산성을 향상해 준다.

 

행복의 비결

하바드대에서 남학생 268명의 인생을 72년 동안 추적해 연구를 했다. 무엇이 사람을 행복하게 혹은 불행하게 하는지 파악하기 위한 연구였다. 일곱 가지 요소로 추렸다. ①교육,②안정적인 결혼 생활, ③금연, ④금주, ⑤운동, ⑥적당한 몸무게, 그리고 이것이었다 ⑦"고통에 적응하는 성숙한 자세"였다. 누구나 살면서 고통에 자유로울 수 없다. 다만 행복한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의 차이가 있다면 "괜찮다"는 믿음으로 얼마나 성숙하게 적응하느냐 하는 것이다.고통과 시련을 어떻게 접근하며 가장 좋은 해결방안을 어떻게 내 스스로 찾아 내느냐 하는 삶의 지혜가 느껴진다.

 

마음 먼저 다스릴 것

틱낫한은 화가 난 상황에 대해 다음과 같은 해법을 전한다."집에 불이 났다면 먼저 불을 끄고 볼 일이다. 불을 낸 범인을 잡으로 가서는 안 된다. 의심 가는 자를 잡으로 간다면 그사이 집은 다 탈 것이다.  그것은 어리석은 행동이다". 

 

한국인이 가장 잘 하는 것

미국 방송사 CNN이 선정한 열 가지 1.신용카드 보급율  2.발달된 과학 기술  3.성형수술  4.일에 대한 열정  5.맞선 문화  6.스타크래프트 게임   7.친절한 항공 서비스   8.회식 문화   9.여자 골프 선수  10. 혁신적인 화장품

 

추기경(樞機卿)의 의미

라틴어 카르디날리스(cardinalis)의 번역이다. 이는 경첩을 의미하는 라틴어 카르도(cardo)에서 파생한 단어다. 경첩이 문을 여닫을 수 있게 해 주듯 카토릭교회에서 그와 같은 역할을 맡는 사람이란 뜻이다.

 

봄이 오면

앞으로 봄이 오면 무조건 시간을 내 좋아하는 사람과 특정한 꽃을 보러 다니고, 잊지 못할 음식을 먹고, 그날의 날씨와 눈에 뛴 일들을 일기장에 적어 놓으세요. 우리 인생은 그런 것들로 구성돼 있습니다.(김연수)

 

르네상스시대 가톨릭교회가 자애로운 성모 마리아를 부각하려 했을 때 그들은 아기예수에게 다정한 모습을 보이는 성화(icon)제작보다 더 좋은 방법이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자신의 어린 아들에게 다정한 사람이라면 다른 누구에게나 다정할 수 있다는 것을 이 그림은 강하게 암시하고 있었기 때문이다.(동아일보 박정자 생각돋보기 이부진효과 2015.3.21)

 

꿀벌은 배,사과,수박등 꽃을 피우는 대다수 식물의 수분을 돕는다. 인류가 먹는 식량의 3분의1은 꿀벌등 곤충의 수분활동을 필요로 한다. 유엔 식량농업기구에 따르면 세계 100대 농작물의 71%가 꿀벌에 의존한다. 꿀벌이 사라지면 농산물의 양과 종류가 그만큼 줄어들고 인류가 식량 부족에 처할 수 있다. 아인슈타인이 '지구상에서 꿍벌이 사라지면 4년 이내에 지구가 멸망한다'고 말했다.

 

생각의 힘(권익현 지음) 저자는 머리에 담긴 생각을 마음으로 느끼고 실천에 옮기는 것을 '생각의 힘'이라고 제시하면서, 이것이 자기 변화를 이끌어 낸다고 말한다. 자기 변화의 험난한 여정을 잘 헤쳐 나가기 위해선 집중력과 분별력,의지력이라는 세가지 힘이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행복공식;조디 피코의 소설<19분>에는 "행복=현실÷기대"라는 공식이 나온다. 행복을 위해선 현실을 바꾸거나 기대를 줄여야 한다.분수는 분자를 높이는 것보다 분모를 낮추면 큰 값이 된다. 만약 기대가 0 이되면 행복은 무한대가 되는 것이다.

 

휴식의 황금율;"한 시간 동안 한눈팔지 말고 일하자"라는 다짐보다 "20분 동안 일하면 1분 쉴수 있다.라고 생각하는 게 낫다. 뇌는 시작도 하기 전에 해야할 양에 집중한다. 전자의 경우, 하기도 전에 미리 피로감을 느끼는 것이다.(사이토 다카시교수는 20분 집중하고1분 쉬는것을 휴식의 황금유리라 한다.)

시간관리에서는 '어떻게 일할 것인가' 못지 않게 '어떻게 휴식을 취할 것인가'가 중요합니다. 일하는 시간만 늘린다고 성과가 나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능률이 떨어질 수도 있지요.

사이토 다카시 일본 메이지대 교수. 일본에서 CEO들의 멘토로 유명한 그가 "20분 집중하고 1분 쉬라"'휴식의 황금률'을 강조했더군요. 공감이 가는 내용입니다.

 

말하는대로:뇌에서 어떤 생각을 하는가에 따라 몸의 생리가 조절된다. 생각을 말로 내밷으면  그것을 귀가 듣고 다시 뇌로 전해 효과가 가중된다.'실패하는 입버릇에서 성공하는 입버릇'으로 바꾸는 순간 인생이 180도 달라진다.(최재천)심리적으로 편안함을 느끼겠죠

 

졸음 쫓는 스트레칭;1, 엄지손가락으로 턱을 받친 다음 고개를 10초간 젖힌다. 2.깍지 낀 손으로 뒷머리를 누르면서 고개를 10초간 앞으로 숙인다. 3.오른손으로 머리를 감싼 뒤  오른쪽으로 10초간 당긴다. 4. 반대쪽도 동일하게 진행한다. 

 

행복의 조건은 무엇일까요? 어느 연구소에서 한국 사람들의 행복의 조건이라는 설문조사를 했습니다. 수많은 답이 있었지만 제일 많은 답은 ‘건강’이었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는 ‘돈’, 세 번째 순위는 ‘사회적 지위’라고 합니다. 어떠세요? 공감하십니까?

그런데 이것들이 정말로 참 행복의 조건이 될 지는 의문입니다. 건강하지만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상당히 많지요. 반대로 많은 장애로 힘들어하지만 그 안에서 기쁘고 행복하게 사는 사람들도 우리는 많이 목격합니다.

그렇다면 돈은 어떨까요? 부러움을 살 정도로 큰돈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불행의 길로 가는 사람들이 참 많습니다. 거액 복권에 당첨된 사람들을 조사한 연구 결과가 있지요. 글쎄 그중의 90% 이상이 얼마 못가서 불행하게 된다고 합니다. 돈 역시 참 행복의 조건은 아닌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사회적 지위’는 어떨까요? 과거 사라센 제국의 가장 큰 영화를 누렸던 시기의 왕인 압둘라만 3세는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우러러 볼 정도의 어마어마한 지위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가 죽을 때 “내가 행복했던 시간은 고작 14일이었다.”라고 말했다고 하지요. 사회적 지위 역시 참 행복의 조건은 아닌 것입니다.

(마침표와 콤마인생)

 마침표(.) 는 하나의 문장을 완성 했다는 뜻인데 반하여

콤마(,)는 부완전성을 나타내는 부호이다.

인간은 모두 부완전한 존재이다.

정도의 차이는 있다.

사람의 강점 뒤에는 약점이 반드시 숨겨져 있음을 알 수 있다.

다윗왕은 용감한 왕 이었으나, 정욕을 이기지 못하였다.

솔로몬왕은 지혜가 많았으나,말년이 깨끗하지 못하였다.

나만은 용사였으나, 문등병 환자였다.

섹스피어는 위대한 작가였으나,베니스의 상인을 써서 유태인들의 가슴에 상처를 주었다.

모차르트나 슈베르트는 천재적인 음악가 였으나,요절하엿다.

처칠은 위대 정치가 였으나 인도의 독립을 반대한 편협한 민족 주의자였다.

이렇한 위인들의 그늘속에서도 언제나 이 불완전의 뜻을 가진

콤마(,)가 자리 잡고 있어명성에 먹칠하고 있다.

우리들의 인격속에서도 서로 상충되고 부일치되는 요소들이 많아

총체적(Wholeman)인 인간이 됨을 방해한다.

공부만하고 동료들과의 교제를 넓히지 못했더니 비사교적 고독감에 사로 잡힌다.

말은 잘하는데 실행이 없다.

실력은 있는데 진실하지 못하다.

자서는 많은 일을 하는데 남과 협동해서는 일을하지 못한다.

지식은 많은데 남을 사랑하지 못한다.

부분적인 것은 볼수 있는데 전체는 볼수 없다.

열심히 일하는것 같은데 뚜렸한 목표가 없다는 등

불조화된 인격을 가진 사람들이 우리 주위에 많다.

 

 

 

픽토그램 [pictogram]

 어떤 수치 따위를 알아보기 쉽도록 그림으로 나타낸 그래프